바람이 지은 집 절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by 봄뫼여울

세상 모든 절집은 바람이 지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행복을 바란다.

흔히들 “이것만 이루어지면 더 바랄 게 없겠다”는 말을 한다.

대부분 그 바람은 무망하다. 바람의 목록은 무한정 늘어난다.

비루한 욕망에서 해탈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행복해지기 위한 바람이다.

그 간극은 아득하여서 야차의 세계와 부처의 세계에 걸친다.

그 사이에서 수많은 불보살이 우리 곁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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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을 글과 사진으로 담는 걸 좋아합니다. <풍경을 그리다>, <한국의 산사 기행>, <중년의 독서> 등의 책을 펴냈습니다. 독립출판사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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