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할 수도, 엄청날 수도
요리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뭔지 알아?
[요리의 고수]
신선한 재료를 고를 수 있다.
칼질과 각종 썰기에 능숙하다.
빠른 시간 내에 요리를 완성한다.
결국 신선한 상태의 요리가 탄생한다.
[요리의 하수]
신선한 재료를 구분하지 못한다.
칼질과 각종 썰기가 서툴다
재료를 만지작거리고 한참을 걸려 요리를 완성한다.
결국 신선도가 떨어지는 요리가 탄생한다.
연애의 고수와 하수도 마찬가지다.
[연애의 고수]
나와 맞는 사람을 보는 눈이 있다.
센스와 배려, 유머에 능숙하다.
빠른 시간 내에 상대의 매력을 찾아내고
상대방에게 맞춰준다.
결국 즐거운 연인관계가 형성된다.
[연애의 하수]
나와 맞는 사람이 누군지 모른다.
센스와 배려, 유머가 부족하다.
이리 재고 저리 재고, 미적거리느라
상대방의 진을 다 빼놓는다.
결국 서로 지치는 관계가 형성된다.
이 메커니즘의 핵심은 무엇일까?
속도 혹은 타이밍인 것 같다.
식재료에는 고유의 맛이 유지되는 시간이 있다.
그 시간 내에 요리로 만들지 못하면
수분은 날라가고 육즙은 빠진다.
그 타이밍을 잡는 요리사가 고수다.
사람의 마음도 끌리는 순간이 있다.
그 기회를 잡지 못하면
설렘은 사라지고 관심은 줄어든다.
그 타이밍을 잡는 사람이 고수다.
인생에도 무언가 해야 할 시간이 있다.
공부를 해야 할 시기,
결혼을 해야 할 시기,
효도를 해야 할 시기 등등 말이다.
하지만 이 시기는 절대적으로 정해진 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즉 개인별로 정해져 있기 마련이다.
그 타이밍을 제대로 잡는 사람이 고수기 마련이다.
당신의 요리,
당신의 우정,
당신의 연애,
당신의 취업,
당신의 결혼.
당신은 고수인가?
아니면
하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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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기 전보다
나를 알고 난 후에
당신의 삶이 더 좋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