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2 연애학 개론
소개팅을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시선 마주치기다.
사진을 받고 소개팅에 나갔다. 이미 사진상으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기에 아주 설레는 마음으로 그녀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녀가 도착했다. 와우! 진짜 예쁘다! 이번 소개팅은 꼭 성공하고 싶다.. 뭘 좋아할까.. 어떤 이야기를 좋아할까.. 아.. 뭔가 매력 발산을 해야 되는데... 으.. 떨린다. 갑자기 그녀가 말한다
"저.. 제가 뭐 불편하게 해드리고 있나요? 불편해 보이셔서요"
눈
눈은 참 신비롭다. 눈이 맑은 사람이 영혼도 맑다는 말도 있고, 몸의 이상이 있다면 홍채에 변화로 진단하는 홍채검사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과거 중국 상인들은 거래를 할 때 선글라스를 꼈다고 한다. 눈빛을 통해 심리를 들킬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최면의 시초인 안톤 매스머의 경우에도 눈빛으로 최면을 걸기도 했다고 한다. 이처럼 눈은 인간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존감
연애를 함에 있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좋은 사람의 기준은 당연히 여러가지 겠지만,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보편적으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나에 대한 자존감이 높고 타인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야 건강하게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존감 확인 중에 하나가 바로 시선 마주하기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누군가의 눈을 바로 쳐다보기 힘들어한다. 물론 자신감이 낮은 사람도 누군가의 눈을 바로 쳐다보기 힘들어한다.
눈을 계속 마주하고 있을 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소통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낮은 사람은 타인 지향성, 타인 의존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
불안감
그래서 반대로 생각해보면 시선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안성을 내포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시선을 피하고 지긋이 상대방을 쳐다보지 않는다는 건 그 상황이 싫거나, 부담스럽거나, 창피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물론 부끄러움을 느끼거나 어색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 어떤 이유더라도 초조함과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겠다.
시선을 마주하다
그런 점에서 첫 만남에서 상대방을 지긋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은 강력한 어필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할 때, 상대방도 공감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전
연애학 개론 초반에도 말했지만 단순히 기법만 따라 하는 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속된 말로 '화려한 병신'일뿐이다. 내면에서 편안함이 수반돼야 한다. 근본적으로 자존감이 높아야 하고 자신감도 있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편안히 상대방을 바라볼 수 있다. 그런 것 없이 억지로 상대방 눈을 쳐다보려고만 하면 오히려 굉장히 어색하고 부담스러운 눈빛으로 보일 수 있다.
자, 이제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고 상대방의 눈을 편안하게 바라보자.
시선을 마주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리고 내 이야기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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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선생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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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심리전공 석사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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