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철학
“네 행위의 원칙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법칙이 될 수 있도록 행위하라.”
“Act so that the principle of your action can at the same time become a universal law.”
지금 이 선택을
모두가 해도 괜찮은가를
스스로에게 묻지 않는다면,
그건 실수가 아니라
자기만 허락한 특권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난 그럴 수밖에 없었어.”
하지만 밤은 안다.
그건 사정이 아니라
예외를 갖고 싶었던 마음이라는 걸.
이 질문을 피하지 못하는 순간,
너는 이미
조금 더 정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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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선택,
남에게도 허락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