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초에 만들어두면 일 년 내내 활용도 최고
학기 초에 만들어두면 일 년 동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우리 반 달력 만들기 활동!
1. 안내
- 일 년 열두 달. 대략 두세 명의 어린이 팀이 한 달씩 맡아서 만들면 된다. 23학년도에는 숫자가 얼추 맞는 편이라 생일이 같은 달끼리 모둠을 만들어서 달력을 제작했다. 24학년도에는 생일이 특정달에 몰려 있어서 임시 모둠을 정해서 학급 달력을 만들었다.
- 달력의 그림은 각자 맡은 달의 특징을 팀별로 의논해서 정하기
- 표시해 두면 좋은 것 : 학교 학사일정(프린트해서 팀별로 나눠주기), 친구들 생일(모둠에서 역할나누기를 할 때, 생일 수집가 역할을 주었다. 그리기에 자신 없어하는 어린이들도 자기 역할을 할 수 있게끔)
2. 활용
- 교실에 게시해 두고 학급달력으로 활용한다. 앞 게시판이나 뒷 게시판에 부착할 것이 없어 고민이라면 환경 꾸미기를 겸할 수 있다. 월별로 변동되는 일정을 추가해 둔다. 나는 내가 그때, 그때 기록해 두었는데 1인 1역으로 게시판 관리 겸 기록이 역할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경험 글쓰기 또는 만들기 활동을 할 때, 유용하게 활용했다. 우리 학급에 있었던 일을 되돌아볼 때 월별로 함께 살펴보며 짚어줄 때 편리하게 사용했다.
- 1학기 돌아보기, 학년 마무리하기 등에도 활용도가 높았다.
학기 초 미술활동으로 추천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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