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m Ottley “Every AI Business Model Explained in 8 Minutes (Start from Home)”
위 콘텐츠에서 목화씨를 가져온 콘텐츠
AI 기술의 발전 속도는 이제 놀랍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하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모델과 도구가 쏟아지지만, 정작 개인의 입장에서는 방향 감각을 잃기 쉽다. 챗GPT나 제미나이를 쓰고는 있지만, 그래서 다음에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무엇을 붙잡아야 하는지는 여전히 막연하다. 기술은 앞서가는데 선택지는 오히려 더 복잡해진 느낌이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새로운 도구 목록이 아니라, 어떤 구조로 AI를 비즈니스에 연결할 것인가에 대한 지도다. 리암 오틀리는 이 지점에서 흥미로운 접근을 제시한다. 2026년을 기준으로, 이미 현실에서 작동하고 있고 실제로 사람들이 직장을 떠나 선택한 AI 비즈니스 모델들을 정리한다. 이론이나 전망이 아니라, 비용과 난이도, 그리고 수익 가능성까지 감안한 ‘현실적인 선택지’들이다.
중요한 점은 모든 모델을 다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이 중 하나만 제대로 붙잡아도, 개인의 능력은 배가될 수 있다. 100미터 달리기는 출발선에서 전략을 오래 고민한다고 기록이 나오지 않는다. 일단 뛰면서 호흡을 맞추고, 속도를 조절한다. AI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다. 나에게 맞는 출발점을 찾았다면, 주저하지 말고 몸을 던져보는 쪽이 훨씬 빠르다. 11개의 레인 중 한 곳에서 일단 뛰어보자!
고성능 비디오 생성 모델의 등장은 ‘영상 제작’의 정의를 바꿔놓았다. 시네마틱 광고, 브랜드 필름, 단편 영상이 더 이상 대규모 제작팀의 전유물이 아니다. 노트북 하나와 프롬프트 설계 능력만으로도 충분하다. 기업 입장에서는 수개월 걸리던 작업을 며칠 만에 끝낼 수 있고, 비용도 크게 줄어든다. 이미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 광고에 AI 제작물이 등장했다는 점에서, 이 흐름은 실험 단계를 넘어섰다. 진입 비용은 낮고, 숙련도에 따라 수익 상한선이 열려 있는 구조다.
무언가를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되는 모델이다. 기업을 인터뷰하고, 업무 병목과 비효율을 진단한 뒤, 적합한 AI 도구 조합을 제안한다. 이른바 ‘AI 도구 감사(Audit)’다.
AI 도구가 너무 많아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는 소규모 비즈니스에게는, 명확한 정리 자체가 가치가 된다. 이 모델의 진짜 장점은 단기 수익보다 확장성에 있다. 컨설팅은 이후 자동화, 개발, 교육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된다.
노코드 자동화, 에이전트 구축, 맞춤형 내부 툴 개발을 대신해주는 역할이다. 중요한 점은 ‘완벽한 개발자’가 아니어도 된다는 사실이다. 도구를 연결하고 흐름을 설계하는 능력이 핵심이다. 기술 숙련도는 프로젝트를 하며 자연스럽게 쌓인다. 즉, 학습과 수익이 동시에 일어나는 구조다. 다만 개인의 시간과 노동에 의존하는 만큼, 규모의 한계는 분명하다.
컨설턴트와 프리랜서를 거친 다음 단계다. 본인은 영업과 기획에 집중하고, 구현은 팀이나 표준화된 시스템이 처리한다. 여기서부터 비즈니스는 ‘일’이 아니라 ‘구조’가 된다. 수익 잠재력이 급격히 올라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개인의 손을 벗어나는 순간, 한계가 사라진다.
AI 영화 제작을 에이전시 형태로 확장한 모델이다. 월 정액 계약을 통해 광고, 소셜 콘텐츠, 마케팅 소재를 대량 생산한다. 전통 에이전시 대비 압도적인 속도와 비용 구조를 가진다. 한 사람이 여러 클라이언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이 곧 경쟁력이다.
AI를 주제로 퍼스널 브랜드를 쌓는 방식이다. 초기 수익은 거의 없을 수 있다. 대신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의 상한선이 열린다. 이 모델의 본질은 콘텐츠가 아니라 신뢰의 누적이다. 버티는 사람만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실존 인물이 아닌, 가상의 AI 캐릭터를 운영한다. 콘텐츠는 대량 생산 가능하고, 캐릭터는 피로하지 않는다. 아직은 실험적인 영역이지만, 이미 팬덤과 스폰서십이 결합된 사례들이 등장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감각이 있다면 시도해볼 만하다.
AI 시대에 뒤처질까 불안한 사람은 많다. 부모, 학생, 비전공자 등 특정 집단의 ‘불안’을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풀어주는 모델이다. 무료 콘텐츠 → 신뢰 → 유료 강의라는 전환 구조가 명확하다.
기업은 도구를 사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직원들이 제대로 쓰길 원한다. 팀 단위 교육과 워크숍은 단가가 높고, 이후 컨설팅·개발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B2B 시장의 전형적인 ‘입구 상품’이다.
AI 코딩 도구로 SaaS를 만든다. 속도는 빨라졌지만, 난도는 여전히 높다. 마케팅, 고객 확보, 유지 관리까지 감당해야 한다는 점에서 초보자에게는 부담이 크다. 다만 성공했을 때의 보상은 여전히 크다.
교육, 진단, 개발, 운영까지 기업의 AI 전환을 전담한다. 단가가 높고, 계약 기간도 길다. 하지만 이 단계는 출발점이 아니다. 컨설턴트, 에이전시, 교육 단계를 거쳐 신뢰를 축적한 사람만 도달할 수 있다.
AI 컨설턴트 또는 AI 프리랜서로 시작해 AI 에이전시로 확장하라. 기술 배경이 없어도 된다. 중요한 것은 도구를 아는 능력보다, 구조를 이해하는 감각이다. AI 시대의 비즈니스는 더 이상 “무엇을 만들 수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어떤 흐름을 설계할 수 있느냐”의 문제로 이동하고 있다.
빨리 읽는 사람이 AI 시대의 기회를 선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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