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별 궁합이라는 게 있다.
어떤 띠는 상생이고 어떤 띠는 상극이란다. 그렇다면 어느 년생 사람은 다 나랑 맞고, 또 어느 해에 태어난 사람은 다 나랑 안 맞는다는 얘긴데 그게 말이 되는 소린가?
그거야 어쨌든 대체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다는 오랜 경험적 통계이겠지만, 일부 참고는 하되, 선입견을 갖는 것은 아니 될 일이다.
그 사람이 나랑 맞고 아니고는 부딪혀봐야 안다. 예외적인 경우의 수를 늘려가는 시도가 결국 우리의 삶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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