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꼬집고 이제 그만 악몽에서 깨어나야할 때 깜빡이는 신호등 앞에서 발걸음 속도를 정해야할 때 마주해주지 않는 시선 좇기를 그만 두어야할 때제발 그 때를 알게 해주소서불판 위 고기처럼 익어가는 것이 눈에 보이기라도 한다면바로 지금!누군가 귀띔이라도 해줬더라면조금은 덜 미련스러울 것을조금은 덜 마음 썼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