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행복을 다시 꿈꾸다

by Kate Kim

인생의 교차로

조우한 너와 나

이제는 헤어져야 한다


안녕을 외치며

멀어져 가는

너의 뒷모습


아쉬워 제자리 머물며

네 모습이

반짝이는 별처럼 저 멀리 사라져 갈 때


그제야

발길을 돌려

정해놓은 내 길을 간다.


언제 다시

만날지 알지 못하는

모호함 속


후일을 기약하며

너와 나

행복한 만남을 또 다시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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