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Katie Bomi Son 손보미 Mar 01. 2020

기초만 잘 지켜도 면접까지 가는 매력적인 이력서 쓰기

(feat. 스타트업 & 외국계 기업) 

지난번에는 면접관이 밝히는 인터뷰 꿀팁에 관해서 이야기해봤는데요. 

오늘은 면접까지 갈 수 있는 기초적인 이력서 쓰기 꿀팁을 정리해봤습니다.

지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외국계 이력서 (Resume, CV) 쓸 때 주의해야 할 기초 꿀팁! 이것만은 지켜도 면접 확률이 높아집니다.



저도 한 때는 취준생이었고, 외국계 기업을 거쳐 스타트업하면서는 좋은 인재분들 모시기 위해서, 많은 이력서를 보게 되면서 (약 1,000회 정도) 기초적인 부분만 지켜도 만나보고 싶은 이력서의 공통점을 이야기해봅니다. 


물론 저보다 더 전문가들이 많으시겠지만, 제 작은 현장 경험을 통해서 느끼고 깨달은 것을 공유드립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긴 영상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1. 두괄식으로 문장을 구성하기 - 무엇을(What) 어떻게 (How) 결과(Outcome)를 만들어냈다. 


2. 간결하게 쓴다 (깔끔한 포맷, 1-2장으로 구성) 

1장-2장 깔끔하게 (영문 또는 국문) - 신입사원이라면 학교부터 경력 순으로 나열하고, 경력사원이라면 최근 경력부터 과거 경력, 마지막에 학력과 기타 취미나 스킬을 추가합니다. 


3. 업무 성과를 숫자(Progress, Growth Rate)로 표현하기 (신입사원 Vs. 경력직) 

전후 성과를 Before vs. After로 숫자로 표현하면 가장 좋지만, 없을 때는 억지로 넣지 않는 것도 괜찮습니다. 


4. 기타 정보 및 취미나 스킬 놓치지 말자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고, 스스로 자기 계발이라던지 관심사가 함께 일하고 싶은 분인지에 대한 느낌을 전달할 수가 있죠. 


5. 포트폴리오 첨부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링크를 걸거나, 워드 문서 및 PPT, PDF 등의 첨부파일 활용 (파일 크기가 크지 않게 압축하거나, smallpdf.com 활용하여 첨부, 제목은 자료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주제를 적고, 이름을 적기) 



코로나 때문에 요즘 취업 시장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은데요. 무엇보다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고요! 

모든 취준생분들, 이직하시는 분들, 새로운 커리어를 꿈꾸는 분들 #인터뷰 잘 보시길 응원합니다.



* 면접관이 밝히는 인터뷰 꿀팁! (feat. 스타트업 & 외국계 기업)




※ 스타트업에서 인재 찾기 




※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문화 






매거진의 이전글 면접관이 밝히는 인터뷰 꿀팁!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