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50송이
짝꿍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딸내미의 장미 50송이 선물입니다.
어제 보고 오늘 또 보는데
여전히 마음이 너무 즐겁습니다.
“짝꿍! 우리 이만하면 잘 산거 맞지?”
“근데 내 꽃이 아니네. 헐.”
“그래도 같이 잘 산 걸로…ㅋ”
장미 보다 더 이쁘고 화창한 오늘입니다.
읽고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아이 키우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