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G D Goenka Global School에서 도움을 요청하셔서 학교 방문후 공식 한국인 카운슬러 자리를 받아들였습니다. 이후로 제 밴드와 블로그에 소개도 했는데 어제 입학담당자인신 미낙시 선생님께서 한국의 추석 명절에 대해서 학교에서 가르치고 한국 학생이 송편을 준비해와서 같이 나누는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올해는 추석명절이 빨리 오기도 했거니와 얼마전 태풍으로 노심초사하던 차라 민심이 여유롭지 않은 듯 한국 지인이나 인도의 한국 지인으로부터 매년 오던 카드가 드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