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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이코코 Dec 08. 2019

빨간색으로 이름 쓰면 안됨 아무튼 안됨

미신은 내가 만들게 클라이밍은 누가 할래








영화 엑시트 보고 그린 그림

영화 보면서 든 생각은 과연 나는 살 수 있을까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는데 ‘난 틀렸어 먼저 가’가 결론이었다.


내가 살려면 옥상이라도 열려있는 게 그나마 가능성 있겠다 싶어서 옥상 관련해서 미신을 생각해봤는데 너무 진부하고 식상해 좌절.


미신도 스토리텔링으로 먹혀야 힘이 실리니까 스토리가 필요하다.


 그림은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년에  바퀴씩 돌면서 보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이   그림은 4 안에 옥상 문을 열어놓아야 당신 곁을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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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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