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꽃바구니.
이번 수업은 꽃바구니.
오늘은 이런 꽃을 사용했어요.
난, 큰 바구니를 생각했는데, 이런 아담한 바구니가 있었어요. 반 정도를 비닐로 채워주고, 비닐에 감싼 플로럴 폼을 넣어줍니다.
비닐이 바구니 밖으로 나오지 않게 잘 재단해줍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그린, 그린 밑 작업을 합니다.
손잡이 부분을 생각해,
중심점의 높이 기준점이 될 잎을 꽂아줍니다.
(이 높이를 넘지 않게 꽂는다)
전체적인 형태를 잡아가며 꽃을 꽂아줍니다.
저는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꽂은 꽃들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결과가 보인 작품이었습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