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의 시작점이자 마지막 일정.
부산행을 만들게 된 이유이자,
부산행의 마지막 일정,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3월부터 서울에서 하지만,
부산에 생겼다는 뮤지컬극장도 보고 싶고,
또 공연을 빨리 보고 싶기도 해서 겸사겸사.
근데, 드림씨어터 주변에 심하게 아무것도 없네....
1층에 카페랑 식당 편의점이 있기는 하다.
2000년 유럽배낭여행당시,
‘런던에서는 뮤지컬을 봐라’란 지침서에 따라..
또 세계 4대 뮤지컬이라는 ‘오페라의 유령’을 봤는데.. (샹들리에 떨어지는 연출로 인해 한국서 공연이 어렵다란 이야기도 들어서, 꼭 기회를 잡아야지 했었다) 한달 일정 여행의 막바지여서 피곤하기도 했고, 영어나 노래가 잘 들리지도 않고..
그냥 ‘나 봤습니다’ 인증정도.
그 이후, 언젠가 한국에서 공연을 시작하고 봤었다.
아, 아, 그 때 내가 봤던게 이런 내용이구나 했었는데..
재작년인가 부터, 계속 노래가 맴돌면서 공연 봤으면 했는데, 팬텀은 계속하면서 오페라의 유령 공연은 없길래... 런던을 가야하나.. 생각하던 차였는데..
겸사, 겸사 런던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한국투어를 해주네.(뭐 또 꼭 투어공연을 봐야지 하진 않았는데..)
곧, 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