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태도
다양한 사람들이 들락거리고, 대다수가 정신이 온전하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사람들인데..
대체 며칠씩 씻지도 않고, 온갖 냄새를 풍기면서 오던가
바로 건물앞에서 담배피고 바로 들어와 온몸에서 담배 냄새 풍기거니와 입벌릴때마다 담배냄새가 고약하고,
때론 술을 거나하게 하고 오시고,
최소한 입구에서 음주측정기 검사라도 하게 하든가,
대면을 위해선 최소한 가글이라도 하고 오게 하든가
그리고 정신감정이라도 해서 통과한 사람만 오게라도 하든가..
대체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는 사람들을, 왜 ‘민원'이라는 이름으로 상대를 해줘야 하는 걸까?
대외적으로는 업무상 재해를 막겠다고 떠드는데,
정작 내부에서 일하는 사람은 이런 재해에 시달리는데, 내부 직원들 보호도 못하면서 뭘 하겠다는 건가?
하도 난동을 피워 경찰을 부르는 일이 거의 정기적인 일인데, 보호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은 못할까?
이러다, 살인도 날 수 있는 현장이다.
그 정도로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다.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최소한의 인간적인 모습은 하고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