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0)

독서모임

by 자작공작

사업 초창기부터 알고 있던 독서모임에 참여했고,

어제는 4번 모임 중의 마지막 날이었다.

그간 왜 안했냐면, 독서모임 치고는 비용이 꽤 비쌌고, 그 비싼비용과 시간을 쓰면서 혹시나 불편한 관계와 시간이 될까봐서였다.


그러다 갑자기 왜?

평소 관심 있던 사람이 독서모임의 파트너였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 만으로도 최소한 망하진 않을 것 같아서.


4개월간 매월 1회 진행되며, 독후감을 내야 참여가 가능하다. 처음엔 한 달 텀이 꽤 길다 생각했는데, 막상 모임이 다가오면 그 한달이 참 짧게 느껴졌다.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그리고 내가 택하지 않을 책을 접할 수 있어서 꽤 좋았고 성공적이었다.


4개월간 정기독서모임외에 이벤트성 모임 1회,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로 나름 다양하게 즐겼다.


비용만 보고 거부감이 있었는데,

독서모임외에 다양한 모임도 있고.


독서모임도 좋았다.

기회가 되면 나중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