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그리고 권투경기.
공부 그리고 공부.
오전에 조퇴를 하고 독서모임에 참여하다. 박성은 선생님이 정성들여 카를 융이 주장한 심리학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다들 카를 융에 대해 페르소나, 리비도, 에고(Ego:우리말로 나, Ego sum 나는 –이다.), 아니무스/아니마(Animus/Anima 영혼을 뜻하는 남성/여성형 명사)를 하나씩 배웠다.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이고, 생각하는 힘으로써 성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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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1. 2025
by
김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