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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y Feb 26. 2019

19년 2월 25일

굿바이 크리스마스

드디어 벼르고 벼르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치웠다.  장난감 정리를 하고 청소기를 돌리고 나니 마침 봄맞이 대청소를 한 느낌이었다.  사실은 아닐지라도 말이다.


오랜만에 해가 나는 느낌이라 더 봄인 듯했다.


트리를 치우면서 장난감 정리도 했는데 장난감이 잘 정리되면 될수록 꼬맹이가 더 잘 갖고 노는듯한 느낌적 느낌이다.


곧 3월이다.  곧 봄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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