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대한 단상
글쓰기는 진지함과 가벼움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진심을 담아 서두르지 않고 글을 쓰되, 너무 무겁게만 생각하면 글을 완성하기 어렵다.
오늘, 세스 고딘의 '린치핀'을 읽으면서, 'shipping', 즉 창작물을 세상에 내놓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아티스트가 뭔가 대단한 것만은 아니다.
우리 모두는 어떤 방식으로든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창조물을 공유하는 것이다. 창조물을 세상에 내놓는 것을 통해 비로소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
글을 쓸 때도 마찬가지다.
글을 쓰는 것 자체에 너무 집중하면 오히려 그 글이 세상에 나오지 못할 수 있다. 우리의 글, 우리의 생각, 우리의 창조물을 세상과 공유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진정한 아티스트가 될 수 있고, 우리의 창작물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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