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과연 내가 일을 선택한 것인가? 일 자체에 매몰된 것은 아닌가?
지나치게 일이 없거나 지나치게 일이 많거나 둘 모두 고통스럽기는 매한가지...
역시 일에서의 적당한 혹은 적절한 밸런스는 취하기 힘든 것일까?
오늘도 출근길이 무섭다.
밀려오는 손님 무더기...오늘은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샘솟는 에너지가 생겨나기 전에는 도무지...이 가게를 지속적으로 다닐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아 답답하다.
그냥 살기도 쉽지 않지만 그래도 그냥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