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ungStory Feb 02. 2016

사랑을 믿으세요.

어느 날 내가 물었다.


"오빠 요즘 변한 것 같아'"


잠시 날 쳐다보던 그가 대답 했다.


"내가 처음 널 만났을 때, 난 너에게

전력질주해 달려갔어. 하지만 지금은

너와 멀리 가기위해 걷고 있는거야.

오히려 내 사랑은 점점 더 커지고 있어. 바보야"


그의 진심에 난 감동했고 생각했다.


사랑은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믿어주는 것이라고 말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무서운 세상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