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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우리가 해야할 일은?]


여러분! 9월 16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신가요?


 오존층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 24회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이에요 !



최근 오존층 파괴가 뜨거운 환경문제로 떠오르고 있어요.


1994년 제 49차 유엔총회에서는

파괴되어가는 오존층을 보호하기 위해

 이 날을 지정했죠.


도대체 오존층으로 인한 피해가 얼마나 심각하기에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이 만들어졌을까요?




오존층은 태양에서 방출되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지구의 생명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요. 


이런 소중한 오존층이 파괴되어 

사람들이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면

피부암과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백내장을 초래하는 등 

직접적인 피해를 받게 되죠.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해 

식물성 플랑크톤이 감소되어 먹이사슬이 파괴되고, 

식물성장 방해로 농산물 수확이 줄어드는 등 

엄청난 환경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어떤 것들이 오존을 파괴하고 있을까요?

 바로 프레온가스에요!


프레온가스라고 불리는 ‘CFCs(염화불하탄소)’는

냉장고, 헤어스프레이, 에어컨의 냉매제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주변에서 발생되는 프레온가스가

오존층 파괴의 주원인이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더 이상 오존층이 파괴되지 않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래 방법을 따라 해보세요!


첫째. 에어컨 사용 줄이기

둘째. 스프레이 사용 줄이기

셋째. 냉장고 문 자주 여닫지 않기

넷째. 대중교통 이용하기


의외로 너무 쉽죠?

오존층은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도 

지킬 수가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해당 자치단체의 시 · 도지사는 오존오염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할 경우 오존 주의보를 발령하게 되는데요.

 

호우, 폭염 등과 같은 재난 사항처럼 오존주의보도 

각 단계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조심해야 할 사항들이 달라요. 

어떤 내용인지 미리미리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겠죠?



항상 같은 위치에서 우리를 보호해주던 오존층,

이러한 오존층이 점점 파괴되면서 전 세계가 고통을 받고,

많은 생명체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요.


지금이라도 우리 일상생활에서 

오존층 파괴를 막기 위해 작은 실천을 하는 건 어떨까요?



11월 1일(수) ~ 4일(토)까지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는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지구를 보호하는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만날 수 있으니,

환경보호에 힘쓰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관 기다릴게요 ~ ! ^^


http://k-ec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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