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더운 날씨에 무작위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때문에
냄새와 벌레로 고통스러웠던 경험이 다들 있었을텐데요.
오늘은 냄새와 벌레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올바른 분리수거'에 대해 알아볼까요?
신문 : 신문은 반듯하게 펴서 차곡차곡 쌓은 후 묶어서 배출
상자 : 상자에 붙어있는 택배 송장 종이, 박스테이프, 철핀 등 이물질 제거 후 펼쳐서 압착하여 배출
책, 노트 :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 표지나 스프링 등은 제거하여 배출
종이컵 :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비우고 물로 헹군 뒤 압착하여 배출
종이팩 :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압착하여 배출
철 캔, 알루미늄 캔 : 내용물을 비우고 다른 재질 부분(스티커, 비닐, 플라스틱 뚜껑 등)은 제거한 뒤 압착하여 배출
부탄가스, 살충제 용기 : 구멍을 살짝 뚫은 후 내용물을 비운 뒤 배출
고철류 : 고철, 비철금속 등은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따로 봉투에 넣거나 끈으로 묶어 배출
소화기 : 소화기는 소방서로 가져가기!
플라스틱 용기류(페트병 등) :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부착 상표, 스티커 등은 제거하여 압착해서 배출
비닐류 : 이물질이 묻었으면 씻어서 제거 후 배출하며 이물질 제거가 어려운 경우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배출
의류 및 원단류 : 마대 등에 담거나 자치단체 또는 인허가받은 재활용 사업자가 비치한 수거함에 배출
폐식용유 : 음식물 등 이물질이 섞이지 않게 모아 폐식용유 전용 수거함에 배출
폐형광등 : 깨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전용 수거함에 넣고, 깨진 전구는 신문지로 감싸서 수거함에 배출
폐건전지 : 전용 수거함에 배출
가연성 및 불연성 폐기물 : 백열전구, 깨진 유리, 사기그릇, 도자기, 화분, 타일 등 불연성 폐기물은 전용 pp 마대에 담아 배출
※ 폐가전제품 및 대형폐기물은 지역마다 방법이 다르니 해당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문의 후 배출해주세요!
제대로 알기만 해도 실천가능성이 높아지는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는
빈 병 수거를 통한 자원순환체험 등 분리수거 생활화를 위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왔어요!
올해도 분리수거에 앞장서는 많은 환경기업이 참가예정이니
환경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분리수거는 꼼꼼히! 하시고
9월 5일(수) ~ 8일(토)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많이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