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다른 사람은 진짜 뭔가 다르다
뭔가 다른 사람은 뭐가 다른가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You튜브
①‘땀’ 흘리는 사람과 ‘침’ 흘리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은 ‘침’을 흘리지 않고 ‘땀’을 흘린다. 뭔가 다른 사람은 자기 일에 열정적으로 몰입하면서 ‘땀’을 흘리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남의 일에 열광하면서 ‘침’을 흘린다. 땀은 수고와 정성에서 나오고 침은 시기와 질투로 흐른다.
②‘왼손’과 ‘오른손’ 그리고 ‘겸손’
성공하는 사람은 왼손과 오른손 외에도 항상 한 가지 손을 더 갖고 다닌다. ‘겸손’이다. 실력 있는 사람이 ‘겸손’하면 더욱 빛나 보인다. ‘겸손’도 실력 있는 사람의 소중한 실력이다. 겸손하지 않으면 자만과 오만과 교만에 빠져 마침내 만시지탄(晩時之歎)의 후회를 하게 된다.
③시간이 ‘나서’와 시간을 ‘내서’
성공하는 사람은 시간이 ‘나서’ 뭔가를 하지 않고 시간을 의도적으로 ‘내서’ 뭔가를 한다. 시간 ‘나서’ 하는 사람보다 시간 ‘내서’ 하는 사람이 내일을 주도한다. 시간이 나면 뭔가를 하겠다는 사람은 다른 뭔가를 하다 시간이 없어진다. 시간은 언제나 나지만 시간을 내는 사람이 뭔가를 한다.
④‘지금까지’와 ‘지금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보다 ‘지금부터’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더 중시한다. ‘지금까지’ 잘 못했어도 ‘지금부터’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잘한 것을 너무 자랑하면 과거의 향수에 빠지고 꼰대가 되기 쉽다. 지금부터 무엇을 하는지가 나의 미래가 달려있다.
⑤‘인기’ 있는 사람과 ‘인기척’ 해주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은 ‘인기’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인기척’해주는 사람이다. ‘인기’ 있는 사람은 서서히 ‘인기척’ 해주는 사람을 못 알아보기 시작한다. ‘인기’가 있어도 ‘인기척’해주는 사람을 알아봐 주는 사람의 인기는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다.
⑥‘요리조리’와 ‘이리저리’
성공하는 사람은 ‘요리조리’ 머리 쓰며 계산하는 사람보다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며 방법을 찾아보는 사람이다. 세상은 ‘요리조리’ 쓰는 머리가 바꾸지 않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머리가 바꿔 나간다. 머리 좋은 사람보다 몸을 움직이는 우직한 사람이 뭔가 다르게 이뤄 나간다.
⑦‘올라간’ 사람과 ‘내려간’ 사람
진짜 성공한 사람은 잘 ‘올라간’ 사람이 아니라 잘 ‘내려온’ 사람이다. 등반가의 성공은 등산으로 완성되는 게 아니라 하산으로 완성된다. 올라갔지만 잘 못 내려오면 추락한다. 잘 내려와야 다시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올라가는 능력보다 내려오는 능력이 중요한 이유다.
⑧정상(頂上)과 정상(正常)
‘정상(頂上)’에 간 사람은 ‘정상(正常)’이 아니다. 정상적인 생각으로 정상에 간 사람은 없다. ‘정상’에 간 사람은 모두 ‘비정상(非正常)’이다. ‘비정상’은 정상적인 사람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고 언제나 물음표를 던져 의문을 품고 문제를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한다. ‘정상’에 간 사람은 거기서 머무르지 않는다. 또 다른 ‘정상’을 향해 비정상적 ‘보행’을 계속한다. 남다른 ‘행보’가 탄생하는 비결이다.
⑨‘꾸미는’ 사람과 ‘가꾸는’ 사람
‘꾸미는’ 사람은 자신만의 칼라와 스타일이 없어서 자신을 감추기 위해 위장하고 변장한다. ‘가꾸는’ 사람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칼라와 스타일이 더욱 드러나게 본질을 드러내는 사람이다. 꾸밀수록 자신의 본질이 감춰지지만 가꿀수록 자신만의 색다름이 드러난다. 꾸민다는 것은 자신이 없기 때문에 감추는 행위지만 가꾼다는 것은 이전과 다른 나의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어제와 다르게 노력하는 모습이다.
⑩‘거울’과 ‘창문’
성공하는 사람은 ‘ 때문에’라는 말보다 ‘덕분에’라는 말을 즐겨 사용한다. 일류 리더는 뭔가 잘 못되었거나 기대했던 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경우에는 거울을 바라보며 자아반성을 한다. 자신이 잘 못했기 때문에 일이 잘 안 풀린다고 생각한다. 뭔가 잘 풀릴 때는 창문을 내다보며 바깥 환경이나 누군가 자신을 도와준 덕분에 일이 풀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류 리더는 일이 잘 될 때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이 잘해서 잘 된 일이라고 자화자찬을 한다. 반대로 일이 잘 안 풀리면 창문을 내다보며 지금 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일이 잘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글은 다른 글과 엮어서《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라는 책으로 나무생각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