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가 그 하자가 아닙니다
이렇게 하자가 많을 줄 알았으면 반품했을 텐데. 늘상 골골대는 나를 보며 와이프가 종종 던진 말. 항상 안 아픈 곳이 없다. 친구들조차 요새는 아픈덴 없냐?라고 안부를 묻는다. 이런 하자는 이미 대학생 때 시작되었다.
뜬금없는 시작이었지만 오늘의 하자는 그 하자가 아니다. 작심일일 며칠이나 갈지 모르지만 될 때까지 해보자는 결심. 뭐라도 적어보자. 해보자. 하자는 결심. 끊임없는 하자라는 외침이다.
하자! 니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는 것부터. 멈추지 말고.
#작심일일 #결심 #하자 #시작
#작심삼일보다빠른포기빠른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