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게

매일 영화에게

by 비비베이비

친구가 돼준 그대여
고마워
생각 못했던 것을 생각하게 하고,
생각을 안 해도 되는 것을 멈추게 하고,
너의 다양한 모습에 반해
거절 못하는 밤이 와,
밤을 지새워도
지새 또 지새고 싶다.
너와 마주 보는 시간
끝없이 묻는 너와 가까이에서 잠드는 나와


큰일을 해내는 것은
너의 몫이지만
난 작은 일도 잘해 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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