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쓰는 편집장 Jul 30. 2024

다시 쓰는 슬램덩크

예스24 북펀딩

요즘에는 이런 분위기의 그림으로 표지를 하는 소설들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문학의 지위로 생각하는 경우라, 한 번 문학의 느낌을 내보고 싶었다. 


띠지로 덮었을 때의 디자인인데,

띠지 뒤에는

전철이 지나간 후의 광경이 숨겨져 있다. 


그날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른 어느 날.

능남고에서 코치 생활을 하고 있는 황태산을 만나러,

윤대협이 모교를 찾아간다는 설정을 팬아트 방식으로 그렸다.


그림들만으로도 하나의 서사가 되게끔,

『슬램덩크』  등장인물들이 살아가는 지금을

이날 하루의 시간 속에 연계해 그렸다.


다시 쓰는 『슬램덩크』 

당신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난 지금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