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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enny Hong Mar 23. 2016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현재 시애틀에 살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2017년 10월 9일 업데이트


디자인을 좋아하는 디자이너 케니홍입니다. 

현재 저는 T-Mobile에서 Senior UX Designer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 일을 하고 있고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듯이 왜 나는 시애틀이라는 곳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됩니다. 그걸 시작으로 제가 겪고 느끼는 자유로운 것들에 대해 편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브런치를 통하여 제 글을 읽으시는 단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바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쓴 글 주제 이외에 다른 궁금하신 점에 대해서도 제 능력이 되는 한 최대한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문의는 kennyhong@outlook.com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포트폴리오에 대한 피드백은 본인이 시애틀에 있는 회사를 지원하는 목적의 UX 포트폴리오가 아닌 이상은 제가 특별히 도움을 많이 드릴수 없는 거 같기에 정중히 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본 글 

안녕하세요, 저에 대해서 짧게 소개를 하자면, 중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와 2006년부터 지금까지 디자이너로써 약 10년 정도 일을 해오고 있고요. 어렸을 때부터 디자인을 좋아했고 지금까지 그 일을 해올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함으로 즐겁게 일을 하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지금은 현재 Microsoft에서 Product designer로 일하고 있으며 부족하지만 제가 경험하면서 여러분들께 나눌 수 있는 것들은 대충 이런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기업이 많은 시애틀의 디자인팀의 문화와 작업방법
b. 미래 디자인의 방향과 트렌드에 대한 저의 견해 (예: 인공지능 기능으로 인한 디자이너들의 영향)
c. 말발로(?) 이길 수 없는 미국 현지 디자이너들과의 저의 작업 노하우

d. 학교에서 배운 디자인 정보가 아닌 엔지니어와 PM과 일하면서 느낀 실질적인 디자이너가 갖춰야 할 점들


이외에도 너무 빨리 돌아가는 사회의 현상 속에 무슨 글을 쓸지에 대해서는 저도 확신이 서지 않지만, 그런 순간조차도 빨리 대응을 하고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지금 시대의 디자이너가 해야 할 일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애플 Product Launch에 발표될 새로운 제품들에 디자이너로써 대응해야 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처럼요.


빠른 변화에 언제나 준비가 되어있는 자세...
지금 시대의 디자이너가 갖춰야 될 자세는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저는 트렌드를 따라가는 디자인을 하자라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고요(애플 이야기를 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하는 거 같습니다). 뭔가 제 의견을 내세우는 글보다는 제 글을 통해 서로 성장해가고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고 앞으로 쓸 글에 대해서도 누군가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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