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버둥

욕심만 앞서는

by 투스틴


작은 다짐을 하고 실행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는 걸 최근 많이 느낀다. 내 기대가 큰 것인지 능력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도?


이런 고민은 보통 내가 정체되어 있다는 기분(?)에서 시작되는데 그 느낌이 단순히 노력을 강조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의 산물인지 스스로 발전을 원하는 기특함의 발로인지 잘 모르겠다. 아니면 단지 노력 없이 날로 먹으려는 도둑놈 심보인지...


차분히 고민도 하고 나름의 논리와 이유로 마음은 다잡아 보지만 실제 행동하고 반복하는 일은 늘 어렵고 늘 아쉽다.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 격려도 해보지만 겨우 한걸음 내딛기가...


그저 내 현실이 그 작은 욕심조차도 채우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적어도 인지하여 나아지려 생각을 하고 고민도 한다는 점일 것이다. 이 작은 발버둥이 쌓여 성장(욕심!)의 밑거름이 되길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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