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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들큰철 Sep 20. 2019

35) 지도 제작자들

Cartographers:A Roll Player Tale

모임에 보드게임을 들고나갈 때 몇 명이 올지 몰라 어떤 게임을 들고나가야 할지 고르느라 난감했던 적이 없나요? 필요인원이 적은 게임,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게임을 챙기면 짐이 한가득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는 <지도 제작자들> 한 개만 챙기면 만사 끝! 1~100명까지 할 수 있고 필기구만 있으면 되니 준비물도 많지 않습니다.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도 않아서 카페에서 커피 시켜놓고 플레이하기도 딱 좋아요. 그리고 '보드게임=블루마블'이라는 사람들의 고정관념도 깨트릴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1인용은 별로 끌리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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