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소금을 입다

직장에서 살아남기 - 82

by 바보


직장 최고의 소금이 되십시요


나는 직장의 초딩 때 부러운게 있었습니다

임원이 그렇습니다

나는 그 당시 십원이 아쉬운데

임원들은 차도 나오지 월급도 많이 받지

개인 비서도 있지 법인카드도 주지

자기 맘대로 원하는 것 실컷 할 수도 있는 임원의

모든게 부러워만 보였습니다

그래서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임원이 되는 길이

내가 살 길이다라 생각 했고 목표로 정했습니다

근데 임원은 내가 흘린 땀의 댓가라는 걸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오늘 그릴 그림 입니다


여러분 소금 아시죠

옛날에는 돈보다 귀해 나라에서 관리했고

근자에 들어서는 세상에 먹거리가 풍부해 졌지만

아직도 소금 없이는 살수 없습니다

이 없어서는 안 될 소금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까지는 알 필요가 없지만 중도동을 거쳐여만

얻을 수 있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압니다


처음에는 같은 소금 이지만

만드는 방법과 시간에 따라 쓰이는 용도가 다르다


소금을 잘 만들면

소금이 짜지않고 단 맛 이 나지만

어슬픈 소금은 달기는 커녕 쓴 맛이 납니다

김치가 쉽게 물러지는 이유는 소금 때문 입니다

잘 쓰면 양념이 되지만그렇지 않으면

전혀 물를수도 없는 애물 단지가 되는 겁니다


기업에서 직장인은 누구나 소금 입니다

양념 처럼 안 가 밖힌 구석이 없는 소금 입니다

기업의 업무 흐름을 조절하는 소금인 겁니다

소금이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것 처럼

직장인이 그런 존재 입니다


소금은 짜내고 치댈 수록 달아 집니다

좋은 소금이 되는 방법은 오로지 목표를 향해

치대며 흘리는 땀 밖에 없습니다


자장면도 반죽하는 시간은 필요한 겁니다

소금 없이 자장면 면발을 숙성 할 수 없는 것 처럼

소금도 하나 씩 만들어 가는 시간이 필요 합니다

내 안의 소금을 치대고 세상의 공기를 만나면

그제야 간수가 빠지게 됩니다

간수가 빠지면 이제 겨우 쓴 맛은 없앤 겁니다

다음은 또 말리고 또 간수를 빼내고...


내가 흘리는 땀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소금에 간수를 빼듯이 자신을 치대십시요

내가 힘들고 어려운 만큼

남보다 더 흘린 땀에 숨어있는 소금이

내가 목표 하고자 하는 열정의 불에 구어져

처음처럼 굵은 소금이 아니라

차츰 구운소금 처럼 필요한 용도가 달라 질 겁니다


최고의 소금은 수 많은 소금이 치대고

짜지고 구어지길 반복하며 흘린 땀의 마지막

남은 한 줌 소금이 최고 소금이 되는 겁니다




오늘의 TIP 입니다


내가 흘리는 땀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오늘 내가 흘리는 땀의 댓가는

흘린 땀 속의 소금의 양에 정비례 할 겁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자신을 치대십시요

시간은 걸려도 좋은 소금 처럼 자기를 만드십시요

최고의 소금은 목표에 남은 마지막 소금 입니다


첨에는 오로지 돈 많이 벌려고 덤빈 꼴통도

흘린 땀 만큼 어느정도는 철도들고

좋은 소금이 되었던게 직장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변하지 않는 한가지를 꼭 기억 하십시요


땀의 댓가는 언제나 정직 합니다


-댓가 없는 땀만 흘리는 더운 일요일에-

우표속에도 소금만큼 중요한 인물이 왕관을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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