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핵심을 볼 수 있다면 미래도 볼 수 있다
직장에서 살아남기 2 - 130 술비 9
시대 흐름을 읽는 정확한 안목과 사고력을 기른 직장인이 있다면 어떤 결과가 펼쳐 질까를 한번 생각해 봅니다
어떤 서점이든 반듯이 있는 글 한 줄 이지만 오늘 또 저도 그림을 그리려 합니다
그만큼 나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말 이지만 너무 귀에 익은 말이니 오늘은 언제나 처럼 제 방식대로
그냥 쉽게 보이는대로 그려 볼까 합니다
오케스트라 연주의 핵심은 지휘자의 곡 해석 입니다 출처 ; 다음 불러그 카라얀 이미지 요즘들어 제 생각이 느끼는 것은 일단 너무 재미가 없고 딱딱하게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예전처럼 다시 뭔가 허술하고 순간 순간 생각 나는대로 쓸까
생각도 해보지만 그러자니 뭔가가 모자란 느낌을 지울 수 없고 다섯개로 나누어 그리려 했던 본래의 내 생각과 의도의 핵심을 벗어 난다는 생각이들어
그냥 보완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제 개인의 작은 글 하나에도 변화가 생기고 세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 여러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도움이되고 싶다는 목표 즉, 내가 글을 쓰는 핵심을 유지하기 어려운데 수도 없이 변하는 세상 일들의 핵심을 보고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사고를 하기란 절대 말 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누구든 할 수있고 쉽든 어렵든 해야 하기도 하는 중요한 내력 이기도 합니다
안되면 연습을 해서라도 읽혀야 합니다
점점 더 짬밥을 먹기전에 연습을 해야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기도 어렵거니와 기회도 없기 때문 입니다
나중에 되지도 않는 변명 떠벌이며 잊혀진 사람이 되기전에 먼저 내 내력부터 쌓아 다른 사람의 눈에 가능성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한가지씩 차근 차근 자기 내력을 쌓아가면서 실천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찌질한 해보지도 않고 입만 살아 떠있는 붕어에 지나지 않는 사람이 될 뿐 입니다
오늘은 짧게 가겠습니다
회사에서는 지금 당장 토끼가 필요해서 토끼를 정신없이 찾는데 내가 가진 것이 호랑이라면 암만 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호랑이라도 회사는 절대 호랑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 회사에서는 누구나 구성원 중 잘하고 최고인 사람을 우선적 선택 하는게 원칙이고 사실 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직장인은 첨부터 잘하고 최고인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최고로 잘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고 어떻게 따라 하느냐에 나는 촛점을 맞추어야 하는거고
자기 혼자 알아서 하는 것 보다는 무엇을 보고 일을 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고 행동해야 하는 겁니다
또 직장에서는 지금 당장은 빠른 것 보다 끝까지 하느냐지만 어느 순간이 지나면서 부터는 거꾸로 빠른 것 보다는 신중한 것을 우선시 하기도 합니다
그럼 도대체 뭐가 정답이고 어쩌란 것인지 나부터
헷갈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답을 알고 계십니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알고 대처 하면 되는 겁니다
토끼가 필요한 사람에게 호랑이 얘기를 백날 해도 소용이 없고 미래도 없습니다
하지만 핵심을 정확히 파악 했다면 거기에 상응하는 대처를 임기웅변으로 할 수 있습니다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생각하고 판단해서 실천한 행동은 틀릴 확률이 그 만큼 적어진 겁니다
그것은 그만큼 신뢰의 가능성이 높아진거고
당연히 신뢰가 있으면 미래도 남보다 밝아 지겠죠
또 수도 없이 변하는 문제의 흐름을 정확히 보는 안목을 기르시면 답은 간단 합니다
어떨때는 빠른게 답 이지만 어떨때는 신중하고 끝까지 가는게 답 일때도 있는게 세상 사는 일 입니다
이것은 결국 그때 그때 문제의 핵심과 흐름을 정확히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말 이기도 합니다
일의 핵심과 흐름을 정확히 보는 눈을 기르십시요
안되면 연습이라도 하십시요
그러면 먼 미래는 저절로 보일 겁니다
오늘까지 네번째 내력 준비를 하셨습니다
글로만 읽거나 그림 처럼 눈으로만 보아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람 마다 느끼고 공감 하는게 다를 수 있습니다만
공감 한다면 해보시고 판단 하셨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잘하는 사람보다 가능성 있는 사람이 되십시요
조직에 필요한 사람에 핵심을 맞춰 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