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좋고 이쁜말보다 숨기고 싶지만 숨길것없이 바로 가야할 문제를 조금씩 다뤄야 할것 같습니다
옆 건물 형님은 나이가 일흔이 넘어서자 스스로 그만둔다고 했는데도 그 회사 사장님이 그랬다네요
나이가 있는데 지금 관두면 몸 망가진다고 일년 더 근무하고 관두라고 말입니다
부럽기보다는 ... 그 배려가 살짝 부럽네요
체면과 비즈니스라는 메모가 눈에 들어와 그립니다
MERRY CHRISTMAS!
돈 되는 일 부터 먼저 하십시요
밑도 끝도없이 뭔말이지 할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에 왜 출근하십니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성취욕을 느끼기위해서?
승진을 위해서?각자가 다 다르겠지만
제생각은 이것들은 다 덤 같습니다
슬프지만 지켜야할것을 위해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 출근한다는게 맞습니다
다만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느냐만 다른것 같습니다
여직까지 제가 그린 이백편 이상 그린 그림들은 다 기술적 정신적으로 돈을벌기 위한 도구로서 그린 그림들이 대부분이라면 좀 뭐할가요?
그래도 그것을 기반으로 뭔가를 추구하고 필요한 덤을 얻을수 있다면 숨기지 말고 걱정하지말고 대놓고 밖으로 내놓아야합니다
좋아하는 일 보다 잘하는 일을 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순서는 돈 되는 일이먼저고 그후가 해보고 싶은 일을 하는게 맞습니다
말장난이 아닙니다
잘하는 일이 돈되는 가장 빠른 길이고 덤을 가장 많이 받을수 있는일이란 말이거든요
비즈니스의 맨 얼굴입니다
그렇다고 돈되는 일이라면 염치가 없이 체면도 없이 달려들고 빼앗으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말했듯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행각하고 어떤 과정을 거치느냐하는 문제가 남습니다
체면과 염치의 문제입니다
당연히 돈도되고 잘 할수있는 일이라면 좋겠지만 그마저도 시간이 흐르면 나태해지고 다른데 눈이 돌아가기 마련이라면 그때 바로 그시점 해보고싶은 또 다른 돈되는 일을 해보라는 겁니다
염치가 없어지는 자신을 느끼기는 쉽지 않지만
바쁜 일상중 생긴 여유가 있다면 또 다른 모험이나 여유를 찾아 여행을 하라는 말입니다
체면은 그렇게 지키는겁니다
To be or Notto be 는잊으십시요
돈 없고 힘 없어도 돈이나 힘이 아니더라도 나눌 수 있는게 많지만 괴변이 아니라 돈없고 힘 없으면 나누고 싶어도 나눌 수도 없고 또 더 중요한 것은
직장과 내 개인적 사생활은 다르다는 겁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하는 사실 입니다
쉽게 체면을 지키고 싶어도 지킬수가 없습니다
비즈니스가 먼저입니다
지금은 죽느냐 사느냐 따지며 우유부단의 대명사 같은 햄릿의 시대가 아닌것 같습니다
먼저 내가있고나서 있다면 나누고 또 힘들었다면 똑같이 하지말고 고치도록 노력 하십시요
나름 체면을 지키는 방법중하나입니다
비즈니스든 체면이든 기본기는 기본입니다
암만 돈있고 빽있고 다 있어도 얼굴에 암만 찍어 바르고 떡칠을 해도 시간이 흐르면 세월 앞에 장사 없어 사람은 늙게 되어있고 가진 돈이나 빽하고는 상관도 없이 가는 순서도 정해져 있지 않아 똑 같아 지는게 세상 입니다
근데 말 입니다
이런 말들은 먼 미래의 일이기도 하지만 먼 미래에 내 모습도 중요 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역시 시간이 지나도 사부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노후 준비도 무척 중요하다는말을 하는 겁니다
진짜 체면을 차려야할 노년을 말 하는겁니다
하지만 현재가 없으면 미래도 없는 것 처럼 큰 그림 속에서는 노후를 염두에 둔 목표를 세워야 하지만 지금있는 자리에서 생각해 본다면 일하는데도 체면을 차리는데도 수많은 관례와 관습 법칙등등 숨어있는것들이 많지만 비지니스 우선 순위를 먼저 따져야 한다는 말이 하고 싶습니다
가진게 없으면 줄것도 없습니다
비즈니스는 종합예술 같다는 생각을 잠시해봅니다
어디에나 동반자가 있듯이 기본기는 평생 같이할 동반자라는 말을 강조하고 꼭 찝어 강조하는겁니다
그래서 당연히 기본기는 기본이라는 말을한거고요
비즈니스를 하는데 기본 없이는 불가능하듯 체면을 차리는데도 기본 없이는 불가능하는 말입니다
기초없는 미래의 정석 없듯이 기본기 없는 미래는 없습니다
보이지않는 기본기가 미래를 좌우합니다
무시하지도 간과하지도 마십시요
비즈니스를 빙자해 체면을 버리지는 마십시요
아무리 비즈니스가 우선이라도 체면 없이는 미래도 없습니다
비즈니스에 재미난 비즈니스는 없습니다
혹자는 말 합니다
재미지고 잘하는 일을 하라고 말입니다
맞습니다
근데 말입니다
내가 잘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세상에 더 바랄게 무엇이 있겠습니까만 세상은 입맛처럼 그렇게 만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조금 생각하는 것 보다는 여건이 못해도 내가 재미지고 잘 아니 남보다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모자란 부분을 감수할 수는 있겠지만 그 여건이 딱 맞아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과 그 결과로 내게 주어지는 모든 책임은 내가 감내해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요
직장에는 재미로하는 비즈니스는 없습니다
실속을 챙기십시요
직장에서의 일과 여가 생활은 나하고 적성이 맞아 좋아하는 업무를 할 수도 있고 코드가 같은 사람끼리 여가 생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게 있습니다
지금 내가 있는 자리가 직장이라는 사실 입니다
여가생활 자체도 비즈니스라는 말이지요
좋은일도 한두번입니다
체면은 주변에 피해를 주지않아야 가능하고 나부터 피해를 준다면 비즈니스도 없습니다
비즈니스는 개인이든 단체든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실속을 챙긴다고 속가락질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살면서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게 많이 있지만
저도 없으면 불편할 뿐이라고 그렸지만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귀에 딱지 앉도록 수도 없이 말 했고 수도 없이 그렸지만 또 다시 한번 더 말해 보겠습니다
남에게 손 안 벌리고 요단강 건너기 전까지는 쓸 돈이 있어야하고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말 입니다
불편을 감내할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말 입니다
불편할 정도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건 상상에 맡기겠지만 아마도 파고다 공원조차 못 갈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계획이 없다면 당장 큰 그림을 직접 손으로 그려보면 알테니 계획이 없다면 지금 당장 계획을
세우라고 말 이지요
계획했다면 실천하십시요
진짜 체면을 세우기위해서 내가 먼저입니다
각설하고 실속 챙기십시요
내일 지나고 모레 지나면 또 잊어 버리고 마는게 사람인것같습니다
실속 챙긴다고 체면을 무시하라는 말로 읽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우선순위를 정하라는 말이고 체면과 비즈니스는 다르다는 말을 하고 싶어 그린 그림인데 제대로 전해졌는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