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말고 사고치는 법

직장에서 살아남기 2 - 181술방20

by 바보


요즘 북미 관계 뉴스를 보다보면 작든 크든 협상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느낍니다

협상은 서로 줄건 주고 받을건 받으면 되는거지만 내가 필요한 것을 얻기위해서 내어 주어야 하는 내것은 적게 주는 경제성의 원칙과 치밀한 계산과 포커 페이스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근데 말입니다

가만히 살펴본다면 북이든 미국이든 그 이면에는 속으로 가진게 뭔지는 몰라도 한가지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자신감인겁니다


가진게 많아 힘으로라도 원하면 언제라도 가질수 있어 까부는 미국은 그렇다치고라도 그렇게 여기 저기서 줘 터지는데도 나 몰라라 자기갈길 가면서 밀고 당기는 북한도 속을 알수 없지만 당당하게 맞서고 있는 자신감 하나는 분명히 대단합니다

더불어 제눈에는 자존심 있는 근성은 정말 저도 더 배우고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국민의 대변인이라 주둥이로만 떠들며 자존심도 없이 무궁화 뱃지 달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한 수 가르쳐 주었으면하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무튼 누구의 눈에는 말썽꾼이지만 누구도 앞일을 모르고 사람은 더욱 더 알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할아버지 아버지와는 세대 차이도 있겠지만 그만의 젊은 다른 생각이 있다는 점을 느끼고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꼴통인 제 눈에는 말썽으로 보이지 않고 자기 생각을 직접 눈으로 보이는 행동을 하고 있는 대형사고를 치고 있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오늘 그림입니다

모든 이미지는 다음과 네이버 출처입니다



허세든 아니면 위협이든 증명하지 못하면 말썽이고 행동으로 증명한다면 어떤 결과가 생겨날까요?

한주먹 거리도 안되는데도 쉽게 한대 처발르지 못하고 주먹만 쥐었다 폈다하며 이게 진짜 뭐 믿는게 있나 긴가민가하며 입으로만 싸우고 말지요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힘있는 상사 아니 주변의 동료든 경쟁자는 모두 다 아니 거의 대부분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결정적 한방을 자기 밥그릇인양 남에게는 가지지 못하게 아니 근처에 가지도 못하게 교활하고 잔인한 짓을 서슴치 않고 하면서 위협하고 자기 힘으로 누르는 미국과 다름없다면 반공법 위반일지 몰라도 하나도 틀린말이 아닙니다

물론 가르쳐 줘도 그대로 따라하지 않고 배우고는 내 방식대로 나에게 맞춰 일하겠지만 힘이 없는데 대들다가는 쌍코피 터져 울며불며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올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고 꼬리내리고 내가 가진것 다 내주고 원하는대로 해준다면다거나 약한 모습을 보인다면 갈굼과 무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큰 모욕과 수치심만 변하고 깊어질 것 또한 분명합니다

속으로는 분노와 패배감에 어쩔할줄 모르면서도 결국에는 체념하고 습관처럼 알아서기며 최소한의 저항도 해보지 못하고 물러나는거란 말이지요


근데 말입니다

거꾸로 생각해본다면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아니라 강력히 부인해도 상대가 힘이 없어 보이고 만만해 보이면 먼저 공격부터 할겁니다

그렇다고 상대에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공격부터 할 수 없어 입은 옷 하는 행동으로 상대를 평가하고 재면서 요게 어떤 정도 물건일까 하면서 나름 계급 순서를 정하지 않을까? 하는거지요

아니라 해도 사실일것 같습니다

단지 그러지 않으려 할뿐이지 최소한의 저항이 없는 나보다 약한자들을 먹이로 삼는다는 말입니다

직장은 학교가 아니라고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합니다

누구나 그렇다면 간단 합니다
힘이 없다면 지금 당장은 내 앞자리를 내주더라도 다 뺏기지말고 시간을 얻으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 말썽말고 사고치는 법 입니다


하나, 때론 행동으로 보여주는 방법이 어떤것보다

효과적이다


상징적이거나 명분과 예의를 갖춰 최소한의 반격을 한다면 말로만 떠드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 됩니다


'양대리 저시키 또 말썽부렸나 봐, 자네가 살펴봐

부장님 결재 안 맞고 또 이사님 결재 올렸는지 난리가 났네 .... 지금은 대들어도 좋을것 하나 없다 그렇게 말해 줬는데도 ... '

아무리 상위고과가 있고 명분이 있어도 직장에선 군대보다 더한 상명하복이고 위로 갈수록 보호를 받기에 밑에 직원은 아무리 근태 고과 실적이 좋아도 절대 약자일수밖에 없지만 적어도 나에게 다시는 손을 함부로 뻗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한번해서 제가 또라이고 삼류를 만들었지만 다시 그러니 죽어도 해봐야지요 ...

명분이 확실하고 지시사항인 공무인데요...

저도 시험치고 면접보고 기획실 들어온 또라인데 아무리 실세 부장님이라도 보고서는 처리기한이 있는데 ...
걱정해 주시는 거 너무 잘알고 있어서 지금 저는 제가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라고 이러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 하나 잘잘못 따질거고 그럼 제가 책임질 일은 책임지고 부장님이 책임질 일은 부장님이 지시라고 말입니다
저는 지금 더 잃을게 없고 ... 이게 남들 피해 안주고 내가 살수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 허 참. 사고네 사고야!'

결과는 계열사 전출하였지만 사부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쉽게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할일이 있습니다
이런 자신감을 가질수 있는 내가 해야 할 기본은 갖추고 깔려있어야 나를 아끼고 존중할수 있습니다

자신감은 가진게 많아서만 되는게 절대 아닙니다


내가 가진 것만으로 치열하게 사는 겉모습과 자신감있는 행동으로 내 인식 내가 만드는 겁니다



, 대담해진다고 절대 죽지 않는다

생각하면서도 못한다면 먼저하고 끝까지 해라


내가 틀리지 않다고 직장에서는 다 옳은 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틀린것도 아니어서 결과적으로 본다면 어떤 일이든 결과가 나기전에는 내 잘못이 절대 아닙니다

잘한것은 지거고 못한것은 내거인 상사나 동료들이 너무 많고 서로 경쟁이기 때문에 마침점 찍기전엔

결과를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대담해지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못하면 말 할것도 없고 암만 잘해도 말썽이라는 평가와 꼬리표가 따라 다닐겁니다

겁없이 자신감 넘치는 행동은 만만해 보이지 않고 저게 뭘 믿고 저 지랄이지 하면서 믿는 구석이 없어도 있다고 믿어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자꾸만 찔러보며 간을 보는데 대담하게(?) 한대 올려 부치면 말썽이 되지만 경쟁자든 못된 상사든 누가 되었든 내게 가해진 위협과 무시로 내가 가는 길에 방해하고 내 것을 뺐고 망가트리려 든다면 작은 반발이라도 맏받아 치는 대담함이 있어야 합니다

내게 소중하면 상사에게도 소중한겁니다

내가 아프면 상사도 아픈거란 말이기도 합니다

만약 내 아픈곳을 참을 수 없이 찌르고 후벼 판다면 상대 아픈곳도 같이 조금만 같이 찔러 주십시요

아프거나 소중한것을 잃는다면, 해보지 않았지만 가능성 있고 또 누구나 가지고 싶고 해보고 싶은 일이라면 그것은 분명 남이하면 말썽이고 내가하면 사고를 친겁니다.
그건 누구에게나 같을지도 모르지만 힘이 부친다면 줄때 주더라도 당연하게가 아니라 그냥 바보같이 뺏기지는 말아야 합니다

저처럼 같이 싸우라는 말이 아니라 제가 먼저 해 봤으니 속 시원하고자 덤비지 말고 찌르고 빠지고 하면서 귀찮고 두렵게 만들라는 겁니다

만만한 또라이라 생각했으니 손톱 밑 가시같은 진짜 또라이로 보여주란 말이지요

단, 한가지 공적인 자리에서 예의와 명분을 갖추고 하셔야 한다는 사실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대담함은 내가 가진 힘에서 나옵니다

스스로 인정할 수 있게 자기를 만들어 가십시요

그리고

자신있게 사고를 치십시요, 끝날때까지



, 말썽은 평가 대상이지만 사고는 업무고 일이다

결과로 말하고 보여줘야 평판이 내 것이 된다


까탈스럽고 고집스럽고 때론 무모할지라도 평판은 결과로 말해집니다


'아휴 저 인간 또 사고 쳤네 ...

당분간 또 정신 없게구만 ... 정대리 자료부터 챙겨서 기초작업해놔. 부장님 일머리 알지?'

'예 또 한건 하셨네요 ...'

'그래도 항상 인세티브는 우리 먼저 챙기시잖아 ...

이번에도 큰거 될지 모르니까 죽어라고 해보자고'

미운데 미워할 수 없다면 말썽일까? 사고일까?

분명 깐깐하고 이상한데 남을 괴롭히지않고 되래 배려하고 염려해준다면 막힌곳을 뻥 뚫어준다면 제 자리 제역할을 한자리 해준다는 평판이 쌓인다면 또라이든 꼴통이든 상관없이 일관성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말은 처음과 끝이 같아야 한다는 말과도 조금은 통하기도 합니다


말썽은 대부분 신중하지 못하고 주변이나 자신의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참지 못해서 일어납니다

말 그대로 결과가 없으니 말썽이되고 평가의 대상이 되는거지요

꼬라지 부리는 상사나 상사는 아니더라도 주변에 적의를 품은 이들을 상대할 때에는 내가 힘이 없어 아니 힘이 쓰고도 남더라도 신중해야 합니다

칼도 절실하게 필요할 때가 아니라면 시도 때도 없이 아무때나 상습적으로 써서는 안되는 방법이란 말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은 사고도 잦으면 진짜 또라이에 골통이 되는 것은 물론 주변에 적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피곤하거든요

또 언제 저처럼 진짜 사고가 아니라 말썽이 되어서 잘리거나 전출 전과가 되는 신세로 전락할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신중히 결심했다면 실제로 보여주셔야 합니다

정말 말대로 할 수 있는 더한 어떤것도 할 수있는 또라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업무고 일이라면 실제로 증명하고 보여주는 결과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더 강조하겠습니다
미리 계산하고 확신을 가지는 신중함이 있어야 자신감있고 대담하게 실행하는 사고를 칠수있고 결과도 얻어 보여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 해야 주변에 진짜라고 보여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시작했으면 칠때 제대로 확실하게 하십시요

하기 싫어도 반드시 그래야 까불지 않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만약 보여주고 증명하지 못한다면 상사는 고사하고 주변이나 동로들 마저도 곁에없고 만만한 삼천만의 호구 또라이 골통이 말썽을 부리는 꼴이 된다는 사실도 기억 하십시요


평판은 내가 반드시 증명해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고치면 무섭다는것을 확인시켜 주십시요




정말 못되고 나쁜 상사들이나 경쟁자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힘이 축적되기 전까지는 잘해도 못했다고 갈구는 힘으로 누르고 망가트리는 상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마련입니다
제가 다 옳은것은 아니지만 분명한것은 내 공간 앞자리를 당장은 내주었지만 효과를 봐 적은 힘을 축적할 시간을 얻었고 개인적으로는 사부를 얻은 방법이라 그려봅니다

죽어도 끝까지 한가지라도 안되도 끝까지 하면 반드시 되는 것도 있습니다

극단적이지만 손톱 밑 가시가 아프다고 뽑지않고 방치하여 썩는다면 손가락을 잘라야 할지 모릅니다

자를 정도면 빨리 잘라야하고

아니라면 뽑아야 손가락이 제 역할을 합니다


꼬라지 부리는 상사뿐아니라 직장내 어떤 일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자기도 잘 알지 못하면서 참지 못하는 교만으로 말썽을 일으키기보다는 자신을 알고 힘을 길러 남들이 부러워하는 사고(?)를 치십시요

겸손하고 예의 바르고 배려할줄 아는 사고를 치는 자신감 넘치는 대범한 직장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2018-5-25 야간 현관에서 근무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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