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잘하세요? 나나 잘해야 한다

세상살이 - 69

by 바보


맘충 애비충이란 말이있습니다

듣는 경우에 따라서는 기분 나쁠 수 있는 말이기도 하지만 이유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또 어떤이는 일부라고 합니다

그래도 보는 이가 없다면 지 새끼 제지하고 제대로 가르치려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그럴겁니다
아니 있다해도 남의 새끼라면 관여 하지도 할수도 없습니다
싸움날게 확실하고 귀찮아 지거든요
그렇다면 나는 아니라해도 세인들이 도매금으로 싸잡아 맘충 애비충이라 하는 말에 핏대 세울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애들보다 못한 어른이나 엄마 아빠이기 때문이고 나부터도 들어도 싼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옳든 그르든 자기 위주로 니새끼 내새끼 구분하고 말로만 주둥이로만 그리고 지 생각으로만 훌륭한 아빠 엄마이고 어른이지 자기 새끼 하나 제대로 잘 가르치지 못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이 자체가

바로 입에 거품물고 말하고 있는 갑질이지 다른게 갑질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기분 나쁘기 이전에 아니 기분 나빠도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생각을하고 행동하고 실천부터 하십시요 비겁하게 말고 누가 보든 안보든 말입니다

오늘 그림입니다


입에 달고 살았던 말중 하난데 ... 새롭습니다 모든 이미지 출처는 네이버와 다음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요즘 핫하고 어쩜 그리 하는짓이 똑같은 한X가(?) 모녀같이 지새끼 지랑 똑같이 미친X 되는거야 말할 필요가 없겠지만 사돈 남말한다고 내가 혹시라도
내 돈 가지고 내가 쓰는데 뭐가 걱정이고 내가 내 맘대로 해서 안되는게 어딨어 아님 언제 볼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순간 당황스런 걱정이드는 것은 무슨 까닭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아니라고 부정하고 손사래 쳐도 결과적으로 내새끼도 보고 배운대로 한다고치면 속설인지 몰라도 살모사 새끼를 키우는 살모사처럼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일지도 모르고 한편으로는
내 새끼 목숨줄이 달린 자기 맡은 일이 잘못되가고 있는데 보고만 있는 우리라면 맘충 애비충과 전혀 다를게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기 때문 같기도 합니다


겉으로 말은 못해도 ... 너부터 잘하세요!하고 말하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근데 재미있는게 있습니다
있는자만 갑질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기운 센 천하장사 강자에는 찍소리 한마디 못하고 자기보다 약하고 힘없는 알바생들에게 화풀이하는 편의점 싸장님(?)들이 그렇고 밉다밉다 했었어도 이젠 밉다못해 사악하기까지한(모두 일부겠지만) 미성년인 양아치도 못되는 애들이 보고 배운대로 어른 흉내내듯 까불며 자기보다 약한 아이들을 집단으로 괴롭히며 있는걸보면 확실하게 알수 있습니다

아니라해도 시기든 질투든 욕심이든 들을줄 모르고 '내가 하는데 니가 뭔데 하는 말이든 행동이든 내가 아닌 남에게 내새끼가 뭘하든 니가뭔데 가르치고 말해 .... 해도 내가 해' 한다면 있는이나 없는이나 상관 하나없이 맘충이나 애비충이랑 다를바없는 판단이나 생각없는 갑질인 것 같다는 생각이거든요

차이가 없기는 마찬가지이고 지 생각 안하는것은 개나 소나 똑같기 때문입니다

있거나 든게 있다면 어쩔수없어 그나마 돈지랄이나 든지랄이라 생각이나 하겠지만 그렇지도 않다면 정말 같지않은게 꼴깝을 떠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덤이고 말입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돈이든 지식이든 힘이든 뭐든 어설프게 알고 가진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하는 나는 '너나 잘하세요'라고 말하기 이전에 나 자신부터 자유롭게 말할 자격이 있나부터 살펴봐야 할것 같습니다

해서

먼저 갑질이든 가르침이든 구별해야 행동도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정리에는 최고인 방법대로 종이에 재미 없지만 하나 하나 적어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신기하게 특징이 있거든요



하나, 구분을 하면서 살지 않을까?

철저한 자기 이익의 잣대로 사람조차 도구로 생각하고 흑백논리로 구분을하며 금을 긋고 상과하 주와종등을 자기 기준으로 해석해서 선을 그으며 구분해 남들에게 요구하고 강요하고 살고있는 그 누구들처럼 살고있지는 않는지 ...
그럴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도 모르게 생긴 교만해진 마음이 그렇습니다
겸손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나, 권리라 생각하고 까불고 있지는 않을까? 권리에는 누릴 자유도 있지만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도 따르고 행하여야 할 도덕적 의무도 있는 법인데 누릴 자유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

역시 그럴수 있을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든 돈을 지불했거나 정신이나 노동력등 어떤것을 지불했다면 댓가를 받는것은 맞지만 그 댓가의 대상은 사람일 수 없습니다

근데 일이든 물건이든 무엇이든 상관없이 사람에게 당연하게 동일시하여 요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한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진게 없어도 혹시라도 내가 많이 가진것만이라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하나, 말만 많이 하면서 살지는 않는걸까?

할말은 분명히 하면서 사는게 분명 내 스타일 맞고 말이 많으면 반드시 실수한다는 사실도 알고 말과 행동이 다르고 따로 논다는 사실도 압니다

근데 흥분하고 입이 먼저 행동을 합니다

공산당도 아닌데 말이지요

아마 의욕이나 무기력하게 느껴지는 나를 감추려고 오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내게 지금은 집중하고 새롭게 몰입할 동기부여가 필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자중하는 시간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하나, 누구도 믿 못하고 남 탓하고 있지않을까?

관심이 없기에 자기만 옳습니다

가진게 너무 많아 남을 믿지 않거나 아님 가진게 있든 없든 욕심때문에 가지는 자격지심일텐데 분명 그것이 아니기때문에 미친겁니다


남의 힘을 쓰고 댓가를 지불할 힘이 안되면 자기가 직접하던가 만약 직접하고 가족이 힘을 합쳐야하고 그래도 힘이 안되면 그것은 욕심이 분명합니다

그럼 책임도 자기가 져야지 왜 자기를 위해서 남의 힘을 아니 자기보다 약한 이들의 힘을 자기식대로 써도 되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를 위한 고통분담(?)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는 더 벌었다고 댓가를 더준 싸장님 한명도 본적 없고 오히려 더 벌면 벌수록 더 갑질하고 막대하는 진짜 충들로 변해가는 적반하장만 본것 같습니다

저는 남을 채용할 힘이 없어 목슴걸고 직접해보고 또 망해봐서 욕심이었다는것을 너무 잘 알기때문에 감히 말하고 그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지요

무튼 제생각에는 한X 싸모님이나 편의점 싸장님은 볼륨만 다르지 하나도 다르지 않고 똑같이 도낀 개낀인 님이 아닌 칼든 도둑놈 맞습니다

내탓이요가 아니라 니 탓이라 책임을 전가하고 난 상관없다는 듯 고개를 돌려버리고는 애꿎게 힘없는 이들에게 화를내고 원인을 찾으려드니까 말입니다

혹시 내가 그런게 아닌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은 냉정한 마음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하나, 비겁하게 도망가며 살고 있지는 않을까?

요즘 드라마 제목 중에 함무라비라는게 있는 것을 보면서 예전에 제일 단순 명쾌한 법이라고 쓴 글이 갑자기 생각 납니다

가르치는것이나 배우는 것이든 상관없이 잘잘못을 분명히 하는게 맞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귀찮든 무슨 이유든 비겁해지지만 스스로 당위성을 찾고 정당화하는거지요

어떤 방법으로든 자극을 줘야 합니다

막말로 위라면 쉽지 않겠지만 만만하지 않은 것을 보여주는 방법을 찾아야하고 밑이라면 지덜끼리 그러더라도 모른척 하지말고 나를 위해서라도 통제해야 합니다

리더의 덕목중 한가지에 중재라는 항목도 있습니다

리더는 아니지만 당당하지는 못할지라도 적어도 비겁하지는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분명히 너나 잘하세요 보다는 나나 잘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마음속에서는 지워지지 않는 생각이 있습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지요
아무리 사악해도 어리니까 용서해야 한다고요? 사악하지만 돈 많으니까 용서해야 한다고요? 아니지요
지도계급이라면 돈과 가진것과 상관없이 더욱 더 엄격해야하고 또 사악한데 어리기까지 하다면 역시 엄격히 단죄하고 그렇게 해서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격리하거나 자기한 짓 똑같이 처벌해야 하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않고 생각대로 되지도 않습니다

또 하지만 하나가 또 하나가 되듯이 나부터 잘하면 뭔가 바뀌고 변할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생각을하고 행동하고 실천부터 해야할것 같습니
누가 보든 안보든 말입니다

같이 해봤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조심하고 배려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머리말고 생각한 그대로 행동으로 말입니다

조금 더 정정당당해져야 합니다



2018-7-10 여기저기 몸 아픈 밤에


친절한 금자씨의 대사중
'너나 잘하세요'를 인용했슴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