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살아남기 - 42
학교라는 집단에서 졸업을 하면
제일 먼저 느끼는 것 하나는 용서가 없는 것 입니다
여러분은 학생이라는 이유 하나로 모든게
용서가 됐다는 사실을 기억 하십니까?
학교라는 울타리에서도 미움도 경쟁도 실패도 성공도 있을 건 다 있었던 것도 알고 계실거고요
그리고 사회에 나오면 당장 느낄 수 있는 것은 실패를 용서하는 관용이란 없다는 사실 일 겁니다
근데요
직장인이 되고나면 학교란 울타리와는 다르지만 또 다른 울타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학교가 생기고 배우게 되는 겁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배우는 속도가 다르고 실패에 따르는 징벌에는 차이가 있지만
분명한 것은 학교처럼 배우고 익히고
연습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사람은 모르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사는 겁니다
학교 이야기가 오늘 그릴 그림 입니다
학교를 졸업해도 직장이란 집단 안에
학교가 또 있습니다
그것도 초등, 중등, 고등, 아이비 리그까지
단계별 교육 기관이 따로 다 있습니다
학교는 수업비를 내고 혼나며 배웠지만
직장은 돈 받으면서 배웁니다
대신 혼나지 않고 잘립니다
직장에서는 처음에 많이 경험하고 익히십시요
직장에서는 어느정도 될 때까지는 투자를 합니다 후견인도 있고 멘토도 있고
웃기지만 사부도 있습니다
나는 사부가 후견인이고 멘토 였습니다
입사해서부터 시작 된 수 많은 교육들은 지식을 얻는 교육이었다면 사부에게서 받는 교육은 경험에서 나오고 물림하는 지혜였습니다
아마 나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입사 후에도 바꾸지 못 했던 욱하는 성질 조차도
사부에게는 근성으로 보였고 또 자질로 보였으니까요....
나는 처음부터 종이칼이 아닌 목검으로
업무를 배워서 회사에 대한 애착보다는 철저하게 실무 위주의 교육과 자세등을 사부에게
교육 받았습니다
회사에서는 사실 입사부터 자기
팀 원을 찍어두고 시작 한다고 보면 틀림 없습니다
찍어두고 지켜 보는거죠...
각 종 교육도 부서 배치가 끝나면 바로 교육을
또 보내는 이유도 이런 이유고요
그 사람이 특출 하든 안 하는 상관 없습니다
무조건 교육을 하다보면서 가능성을 보면서
하나 하나 가르치거나 아니면 유식한 말 로
트레이드 하는 겁니다
투자한 이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게 회사 입니다
그래서 부담이 적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게 초딩이나 중딩때 처럼 실수를 해도 먼저하고 빨리 경험하라고 매번 잔소리 하는 겁니다
회사는 각 개인이 팀을 이루고
팀이 차츰 차츰 커져서 한 개의 부문이 되지만 지금부터 미리 대학 다닐 때 입사를 위해 스팩 스팩 하면서 준비 하듯이 준비해도
절대 빠르지 않다고 배웠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직원들에게 교육을 하면
그 많큼 비용을 뽑아야 하는게 당연 한 일이겠지요
그러거나 말거나
교육은 찾아 다니며 받으십시요
그리고 상위 직급자들이 받는 교육은 서두르지 말고 상위 직급자들과 교육은 다르더라도 같은 교육 일정과 장소는 같을 수록 좋습니다
이유는 해보시면 압니다...
버리는 말 하나도 없을 겁니다...
그리고 회사에는 투자 비용 이상으로 돌려주면 됩니다...충분히 돌려 줘야 나도 살고요
책 속의 지식보다는 선배들의 지혜를 배우 십시요
단계별로 교육을 받다보면 입사를 위해 했던 것 처럼 똑 같은 상황이 오겠죠....
근데요...교육도 위로 갈 수록 진검 승부 입니다
그때는 지식 보다는 지혜가 필요하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것만 기억하시길 권해 봅니다
직장은 학교가 아닙니다
교육도 똑 같은 교육이 아닙니다
하지만 필요한 교육입니다
못 하면 혼나면 끝나는교육이 아닙니다
교육을 받으면 반드시 숙지하고 활용해야 합니다
실전 입니다...잘 하셔야 합니다
직장의 교육은 실전이고
용서가 없는 세상 속 현실 입니다
1등만 있고 2등은 필요치 않은 세상에 있는 겁니다
회사는 주고 받는다 생각 하십시요
많이 받으시고 돌려 주신다고 생각 하십시요
그러면 됩니다...나도 좋고요
직장에서 교육은 연습이 아니라 실무 입니다
......그래도 배우고 연습 하십시요
-창너머 드는 햇 빛이 너무 좋은 오후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