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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큰소리 Mar 12. 2022

평화도 보이지 않는 경쟁입니다

직장에서 살아남기2 -232종술31


그림이 정색을 한것 같습니다

직장에에서 살아남기 2도 이제 30편 정도 남았고 또 정색해야만 남은 그림을 그릴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그렇게 만든것 같습니다

저도 이 그림들을 그리며 다시 복기하고 조심하며 실천하려 노력하면서도 솔직히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이번에는 정말 생채기가 유난히 깊었는지 주둥이로만 붓질을 하고 있는것 아닌가하는 생각에 머뭇거리고 있었거든요

제가 꼴통은 맞았는가 봅니다


근데 말입니다

한 문우가 보내온 제안 한 조각에 '아 정말 나조차 잊어버린 그림 한조각이 어느 누구에게는 필요하고 도움이 될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어 버렸습니다

해서 좀 더디더라도 마무리는 물론이고 게획대로 직장에서 살아남기 3도 진행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종이책은 없네요 편해지고 다양해지는 필요악일까요?



저절로 얻어지는 행복과 평화는 세상에 없습니다

경쟁과 갈등의 차이는 균형을 맞추는 일이고  

그 제일 조건은 정신무장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얻어지는 편안한 일상과 행복은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이 제일입니다

그런데 이 평화란 놈은 나를 비롯해서 주변의 모든 경쟁자 심과 유혹이 각각의 다른 경쟁자들을 가만히 두지를 않습니다

직장에서의 삶은 각각 개개인이 지켜야하고 나아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면하는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고 쟁취하기 위한 보이지않는 싸움의 연속이기 때문인거지요

그러나 결론은 싸워서 쟁취하는것 이외에는 정답이 없고 또 다른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뒤돌아보며후회하고 허탈해지는 한이 있어도 그렇습니다


왜 죽어라고 싸우는지? 왜 치열하게 경쟁하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셔도 아실것도 같고 더해 자신이 원하는 범답안 또한 아실것 같습니다

만약 생각해 보신다면 덤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 내 가슴 속에 마음이 가다듬어 질거고 말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쟁하는 이유는 나와 내 가족의 평안한 행복이고 평화를 위해서지만 따져본다면 근본적으로는 가장 현실적으로 무엇보다 먼저인 이유인 직장에서 살아남는게 먼저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직장에선 경쟁없는 평화는 없다

모두 이길수도 없지만 경쟁은 필요악이다


지금 만족 하신다면 지금의 평화를 더 길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아니면 앞으로 더 나아갈 전략과 방법을 숙고하고 실천 계획과 시나리오를 수정해 나아가야 합니다

내가 가진것을 경쟁자에게 뺏기지 않고 내 소중한 무엇인가를 지키고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서 더욱 그렇습니다

내가 노력하는만큼 아닌 다른 사람들도 가만히 놀고만 있지않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뭘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단지 생각만으로 끝나는 사람이 많을뿐이이지요


아무리 약자인 직장인이라지만 사람 사는곳이고 나름 경쟁과 평화가 공존하는 세계인것 습니다

경쟁에서 자리를 지키거나 더 나아가는 방법이나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바로 실행해야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기억 하십시요  그리고 실천하십시요

더 큰 의미로는 삶이라는 경쟁에서 원하는 것을 얻고 정에 휩쓸리지 않고 평정심과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방법을 몸에 인이 박히게 만드십시요

때로는 후회와 절실함으로 위기를 느껴보십시요

그럼 몸이 먼저 스스로 순발력있게 창의력을 발휘 자기계발이 되어가는 것을 알게 해줄겁니다


주변의 경쟁자들이야말로 동기부여를 하게되는 목표를 다시 생각하게 자극하는 평화 지킴이이다


전체 보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때로는 작은 부분인 경쟁자란 부분에 집중하란 말입니다

작은 부분이 모여 전체를 이루기 때문이지요

수없이 떠든 말이지만 작은 일도 못하는 직장인이 큰것은 할수도 넘볼수도 없는 이유 때문입니다

평화를 위해 먼저 선수를 치는 방법도 필요하지만 경쟁자와의 작은 각개전투는 상대의 역량과 약점을 정확하게 알수있는 장점이기도 하거니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내  자신의 힘과 역량을 가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그렇습니다

아무리 작은 경쟁이라도 겸손하게 집중하십시요


경쟁자는 직장속에도 있지만

보이지않는 내면의 적과의 경쟁이 더 두려운겁니다


보이는 경쟁자에게는 한대 맞고 질수도 있지만 보이지않는 내면의 경쟁에서는 이기고 지는 승패가 있을수 없는 법입니다

그러니 완전히 없앨수도 없고 말입니다

총칼보다 무섭고 두려워하셔야할 경쟁자인거지요

내 목표와 평화를 위협하는 모든 상항이나 갈등들 모두가 내 의지를 좀먹으며 실패해 패배주의에  빠져들게 만드는 무엇보다 진짜 무서운 적들이란 말입니다


내면의 근육을 키우는 방법은 수도없이 많지만

그중 제일의 방법은 단언하건데 끊임없이 자신을 경계하고 직접 부딛치면서 상처를 치유하고 근육을 키우는 방법을 이길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

정신적 무장이 최고라는 말기도하고 무엇보다 먼저  가슴 속으로 알고 배우고 이해하고 준비하라는 말입니다

그럼 주변을 보고 이해하는 대처할수있는 마인드와 실천력등 사고방식부터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직장에서의 삶은 하루 하루 똑 같지만 무엇인가는 또 다른 수많은 경쟁과 도전속에서 서로 경쟁하며 평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속에서 어떤때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배우지도 못하며 상처만 날수도 있으며 정신적 나약함으로 가치관의 혼란과 패배주의에 젖어 한번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밥충이로 지내다 쫒겨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 시작도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후회를 해도 해보고 해보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도 정신적 무장부터 시작하고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않는 정신적 무장과 경계는 평화의 필요충분조건입니다



                              2022-3-7  글쓰는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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