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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큰소리 Mar 14. 2022

최고의 무기 만드는 법 - 두려움과 뻔뻔함

직장에서 살아남기2  - 233종술32


지나는 개새끼가 으르렁 거린다고 개새끼는 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개새끼 주인이 알면서도 지 개새끼만 중요하고 남불편한것은 먼 남의나라 일이라면 어떡 하실겁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피해서 돌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것 같습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피하기만 해서는 평생 멀정한길은 나두고 멀찍이 돌아 다니는수밖에 없을겁니다

무심한 척하는 개새끼 주인한테는 예의고 지랄이고 으르릉 거리는 그 개새끼 주둥이를 무식하게 냅다 질러줘야하고 나이 먹은게 평생 자랑인 꼰데나 지만 알고 지만 옳은 비겁한 젊은 청춘 꼰데 주니어들의  개새끼는 주민증 까고 말섞는 불상사 생기기 전에 두말말고 핸드폰  사진찍어 멋들어지게 신고해버리면 되지만 양아치 같은 개새끼나 주인한테는 잘못하면 나만 만만한 홍어 뭐 되기가 십상일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섣불리 싸우거나 시비를 걸다가는 괜한 시시비비에 낭패를 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피해 다닐수도 없는일입니다

의외로 답은 간단 합니다

양아치는 절대 양아치보다 더 뻔뻔하고 꼴통처럼 보이지 않으면 상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두려워야 하거든요

다시 말해 양아치를 상대할때는 그보다 더 꼴통인 양아치가 두려워지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라는 말이지요

당연히 양아치가 되봐야 양아치를 알게되는 거고요

그렇다고 양아치가 되라는 말은 절대 아니고 말이 그렇다는거니 오해는 말아야 합니다

뻔뻔함과 두려움은 빛과 그림자 같은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출처는 다음입니다



두려움은 누구든 불안하고 초조하게 만든다


삼사년전쯤 언젠가 따로 따로 그린 그림속 이야기 중에 몇번인가 강조하는 이야기지만 이세상 누구나 가지고 있고 알게 모르게 기가 막힐 정도로 잘 활용되고 있는 누구나 알고있는 방어의 법칙이지요

지나는 똥개도 아는 공격법 말입니다

만만한지 아닌지를 누구나 안다는 말이지요

사람들은 카리스마라는 아주 멋있는 말로 사람이 주는 위압감 또는 공포나 두려움을 아름답게 표현 하기도 하지만 쉽게 말해 시작도 전에 깡패같은 두려움에 질려 싸우기도 전에 꼬리를 내려지게 만드는 기를 느끼는 사람을 볼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까불고 덤비다가 아작 날것 같고 그나마 조금 지혜롭다면 살짝 비껴서 가던가 주변에 둘 친구로 만들어야할 그런 사람말이죠


직장에서의 경쟁에서도 똑같습니다

판단에 따라 대인관계가 달라져야 하듯이 경쟁도 마찬가지란 말을하고 싶은겁니다

양아치를 상대하려면 양아치가 되면 되는겁니다

다시말해 양아치는 양아치처럼 카리스마를 풍기는 사람은 깡패같은 카리스마로 대해 두려움을 느껴야 함부로 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양아치도 깡패 같은 카리스마도 아무나 하고 흉내낼수 있는게 아닙니다

연습하십시요

 생각에 사람은 나든 경쟁자든 누구든간에 어떤 상황에서든 극복하고 적응하며 거기에 맞게 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두려움에 해보지 못할뿐이라는 생각입니다

경쟁자가 두려워질 정도로 뻔뻔해 지십시요

양아치만 뻔뻔한게 아닙니다


세상에 좋은게 좋은거란 말은 틀린 말이다


제가 직접 해서 효과를 본 예를 하나들겠습니다

얼마전 일입니다

꼴같지도 않은게 상사랍시고 누가봐도 틀린 일인데 한두번도 아니고 자기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틀린 주장만 밀어 부치며 되래 거꾸로잘못을 인정하라고 강요하는 일이 있었지요

당연히 예전처럼 아무도 따지지도 못했고 말입니다


근데 말입니다

여직까지 나 죽었소하고 바보처럼 하라는대로만 하던 동료가 나서서 그러는겁니다

자기 잘못은 자기가 책임져야지 아무리 만만해도 그렇지 하루이틀도 아니고 어떻게 매번 시키는대로 한 우리가 책임을 지냐고 이번은 그렇게 못한다고 정색을 하는겁니다

당연히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고 지가 여직까지 해온 일도 있고 예상치도 못하고 기대하지도 못한 반응에 버벅거리며 더 무리수를 두는 모습이었지만  거기에 더해 그동안 혼자 처 잡수신 눈먼 돈까지 언급하자 한순간에 게임아웃 되고 말았습니다

통쾌한 순간이었습니다


아마 여직까지와는 다른 단호하고 날카로워진 눈과 냉정한 말투 두려움을 느꼈을 겁니다

알든 모르든간에 실수도 아니고 지속적인 짝퉁(?) 카리스마 같은 방법과 태도로 일관한 짓거리에  냉정하지만 단호하고 차갑게 응수하고 약점을 잡아 공격한것이 상대방을 당황하고 두렵게 만든거지요

두려움은 그런것 같습니다 


역설이지만 욕심이 없다면 두려움도 없는 법이


뒤지지 않는 실력과 포커페이스는 기본적으로 갖추려 노력하고 연습한다면 가능합니다

삶이 연극이라는 어느 선인의 말처럼 직장에서도 재미진 연극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숨겨진 내면의 끼를 찾아보십시요

때론 욕심도 필요한게 세상 살아가는 방법일때도 습니다

욕심도 없이 착하기만 하고 뻔뻔해 지지도 못하면 해보지도 못하고 망설여 어영부영 하다가 순식간에 망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산 선인이 인생은 연극이라 했다면 주인공인 연극 배우는 내가 맞고 그 연극이 지금은 모르지만 후에나 옳았는지 틀렸는지 알테니까 그렇습니다

안되면 흉내라도 내며 연습하고 배우십시요


욕심을 부려 첫걸음마를 그려봅니다

이세상 모든 예술가나 시인 배우 연극인 가수는 물론 모든 분야의 전문가도 처음에는 자기 눈에 드는 작품을 모방하고 따라하며 흉내내며 배우지 않았던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단언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능력입니다

남의것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능력 말입니다

다만 유명해지고 이름이 나기 전에는 아무도 몰라 문제가 없지만 좀 이름께나 나기 시작하면 서로 지가 잘났다고 피 터지게 싸우고 과연 누가 먼저냐 근거를 따지기 시작하지요

명예라고 떠들어 대지만 돈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상관하지 마시고 그냥 하시면 됩니다

악의적인 모방만 아니라면 남의것을 흉내라도 내며 따라해보고 고민하다보면 어느새 자기만의 작품이 나오는겁니다

그러면 그게 힘의 논리가 적용될겁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소설 속에서나 있는법이고 현실에는 절대 있을수가 없습니다

안면 몰수하고 뻔뻔해질수 있도록 연습하십시요

생각하고 직접 몸으로 부딛치며 한번 해본 사람과 생각만으로  준비없이 부딛친 사람과의 차이는     그 첫걸음이 다른 법이고 역전이 쉽지않습니다


상대의 약점은 내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다.


두려움은 경쟁자의 의지를 무력화 시키고 경쟁자가 가진 능력조차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당연히 나도 그렇지만 숨겨야하고 말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위압적인 행동과 말속에 내가 제일 잘할수 있는 실력까지 갖추고 경쟁자의 몰래  숨기고 싶은 약점이나 미완의 부분을 집요하게 공격한다면 공포와 두려움은 최고가 될겁니다

자기 실력이나 자신을 잊고 말이지요

이기고 지는 싸움에 내가 가진 집요함과 집중력이 비겁한 무기가 되는 경쟁은 없습니다

오히려 더 발전시키고 보강하고 주변에 공공연히 알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깡패같은 집요함과 집중력은 실력과 결과로 나타나 깡패같은 카리스마로 표현될겁니다

연습하고 직접 몸으로 경험하며 근육을 키우십시요

승자 독식이란 직장의 논리를 무시하지 마십시요


두려움은 경쟁자를 더 강력하게 느끼게 만든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본다면 내가 그렇지만 반대로 내 입장에서 보면 경쟁자가 더 두려운 존재가 될수 있습니다

절대 흥분하지 마십시요

귀에 피나도록 그린말이고 저도 아직 연습하는 말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반응해야하지만 절대로 과민반응은 하지 마라는 말입니다

반듯이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되거든요

그러면 경쟁자는 더 강력하게 보이게 될테고요

그래서 수많은 전문가들이 평정심이니 신경전이니 하는 말들로 경각심을 주고 있는거고 말이지요

카리스마 풍기는 깡패는(?) 주둥이가 아니라 몸으로 하고 결과로 말하는 법입니다

는 경험과 연습으로 자신감으로 표현되고 절제된 감정으로 가면을 쓴 지혜로움입니다


세상에  두려움 없는 경쟁은 없습니다



                             2022-3-12  글쓰는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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