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아무것도 없는 출입문 책상에 혼자 앉아 하루를 보내면서 멀정한 손톱을 물어뜯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하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처음엔 쪽팔렸고 두번째는 부러웠으며 나중에는 내 자신에 스스로 분노했지만 나타낼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잡은 칼에 제가 찔렸으니 분노를인정할수가 없었고그래서견딜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되돌려줘야 한다는 중요한 목적도 있었고요
남들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 기준은 그랬고 이미 한번 구조조정에서 자기 의지를 굽히지 않고 살아 남은 몇명에게 찾아온 기회에서 배운바가 있어 참고 또 참고 인정하지 않으며 기다렸습니다
아마 제 똘끼가 없었다면 견딜수가 없었을겁니다
당연히 힘들었지만 이겨내는 방법을 배웠고요
분노의 기준은 자신에게 있지만 부러움의 기준은 기준을 잊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의지도 기준도 없는 쓸데없는 욕심이 부른 화를 부르는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쓸데 있는 분노가 부른 욕심은 방법을 찾을수 있고 누구도 막을수 없습니다
분노없는 인내심은 기회도 없다
회사는 절대 손해보는 법이 없습니다
해서 회사는 준만큼 받을수가 없다면사장이 아닌 그 누구도 절대 필요치않다고 누누히 말했습니다
잘하면 잘한다고 엉덩이를 두둘겨주며 죽자사자 경쟁을 시키지만 딱 거기까지만이 맞습니다
부정적 시선이 아니라 뼈 아프게 몸으로 겪으며 느낀 소중한 경험에서 나온 말이란 말이지요
안 믿기고 부정한다면 직접 해보시고 느끼시면 되는 일이지만말입니다
무튼
자신에 대한 분노는 기준을 만들어 줄겁니다
회사는 필요에 따라 기준을 정해 필요한 사람을 부리니까요(자세한 내용은 예전글 참조 바랍니다)
조건이 다른 기준은 분노하는게 맞습니다
그런 분노는 모자람을 채워주는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 줄겁니다
인내심!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나 분노하지 않는 인내심은 몸만 피곤할 뿐 기회는 절대 보이지도 알수도 느낄수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부럽다고 내 가진것 함부로 내주지마라
주고 받는게 세상사고 직장이다
세상 아니 직장에서는 더욱 더 좋은게 좋은일이란 절대 있을수가 없는 법입니다
부럽다고 꼬봉 노릇하며 지내수는 더욱 더 있을수 없는 일이고 부러워 졸졸 쫒아가며 남이 원하는 것을 남김없이 주다보면 나중에 나는 피골 상접한 거죽만 남게되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기준을 정하고 수동적으로 해보라 한거지요
다만 내 힘을키우고 채우는 일은 절대 보이지않는 근육처럼 능동적이어야 한다는 사실은 절대로 잊지 말아야하고 말입니다
내가 가진 힘과 능력이 남이 가진 부러운 무엇보다 소중하고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치사한게 아닙니다
준만큼 받고 받은만큼만 주십시요
직장의 일상은 선택과 집중 협상과 딜의 경쟁의 연속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다 가질수는 없고 나도 마찬가지다
부러운 상대의 NEEDS와 두려움을 파악하라
필요한것을 주고 부러움을 채우라는 말입니다
당연히 NEEDS와 두려움 파악은 기본이고요
두려움은 사람을 어리석게 만드는 최고의 무기이자 내가 경계해야할 마음의 아킬레스건 입니다
(NEEDS와 두려움 파악 내역옛글 참조바랍니다)
경쟁자든 아니든 아무리 친해도 상대방이 요구하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약점을 지적하지도 고쳐주려 하지도 말라고 귀에 피나게 말했습니다
망한다고말입니다
이유는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나만 모르는 내가 가진 힘을 남에게 뒤지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어리석게도 조건없이 쓰지 말아야 합니다
이유는 부러움을 채우기 위해서는 나도 남들이 필요한 부러움으로 채워져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내 능력을 필요해 돈주고 산 것이고 나는 내 능력을 돈받고 판 직원입니다
당연히 회사는 나보다 냉정합니다
팔사람은 넘쳐 나는데 사는 사람은 하나니까요
슬프지만 사실입니다
입닫고상대방의 약점을 내게 반영하고 보완하며 내가 가진 부러움을 상품으로 만드십시요
못 가진것에 분노하지 말고 해보지도 못하고 택도 없는 기준에 망설이는 내 자신에 분노해 보십시요
회사가 필요해 살수있는 상품이 가득해질겁니다
필요와 두려움은 크고 센 사람이 더 많은 법이다
내 부러움이 아닌 남의 부러움으로 무장하라
내약점을 누군가 안다는 걸 좋아할 사람은 삼국지 유비나 관우라도 쉽지않습니다
회사라면 어떨까요?
능동속에 수동적이어야하는 이유중의 하나이지요
누구나 알지만 말하지않는 비밀중 하나이고요
공격적이려면 주변의 말과 귀를 우선 경청하는것과 무시하지 않는 머리보다 먼저 몸을 만들어야합니다
중요하고 꼭 필요한데 인기가없고 리스크가 많은경우 대게회사 선택은 최고가 아닌 그 아래 차선의 능력자를 선택하고 중용합니다
이기면 좋고 망해도 크게 타격 없이 반격이 필요한 최고를 남겨둘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를 비롯해 주변 모든 사람들은 극도로 감정이나 주변 상황에 민감하고 예민합니다
누구나 지 죽는건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그게 약점이라면 부러움이란 무기는 효과적인 그리고 위협적인 무기로 변할수 있습니다
피할수 없다면공격적이어야 합니다
이유는 단 하나 뿐입니다
힘도 모자르고 부러운걸 힘으로 가질수 없어서 분노하며 기다리고 힘을 키운 이유는 부러운걸 가지기 위함입니다
미친놈은 아무도 못말리는게 세상이다
주변에 내가 옳다는것을 보여야 할때부러운걸가질수 있는 방법은 공격뿐입니다
수동적 공격이든 능동적 공격이든 나는 직장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입니다
아무리 주고받는 관계라지만 순서는 분명있는게 직장이라 사직서쓰고 나오기 전까지는 누구도 내 속을 몰라야 합니다
기왕이면 신나게 나 미쳤어하고 대들어보십시요
속에서 불이 올라오고 조급해도 두려움에 초조함에 어리석게 내 모습이 먼저 공격적인 모습이되지말고하라는대로 하면서 할말 다하고 포탄 터지면 나도 죽지만 너도 죽으니까 조심해하고 말하듯 말이지요
어느 심리학자는 수동과 능동은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미친짓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만 해보면 알겁니다
자주하면 문제지만 의외로 큰부분을 얻으실겁니다
아마 저도 회사도 마찬가질 겁니다
가장 이해하기 쉽게 해석하고 바로 실천하도록 해 보시면 그게 가장 단순하면서도 공격적일겁니다
사람절대 단순하지 않습니다
누구든 좋다 나쁘다이분법적으로 생각이 많다는 말이고 생각과 행동이 공존한다는 말이지요
다시말해 긍정과 부정이 공존하는 만큼 안될지도 모른다는 의심은 수동적 공격 즉 말 그대로 수동적 이지만 공격하는 모습이 회사에 충성하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공격인 동시에 내가 옳다는 주장과 결과를 보여줌으로서 만만치 않은 그리고 소모품이 아직은 아니라는 신뢰를 얻어내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내 부러움은 필요함으로 변해 있을거고요
부러운걸 가질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가 가진 어떤 부러움을 팔아 부족한 내 부러움을 채우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회사는 죄책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눈에 종종 나약하고 너무 조심스럽다고 보일지라도 상관하지 마십시요
결국에는 마술처럼 언제나 원하는 부러운 무엇인가 얻어낼 사람은 자신일것이고 그때 남들이 부러워한 그 무엇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겁니다
중요한건 부러운걸 가질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능력을 수동적이지만 공격적이지만 보이지않게 숨기고 증명하는 인정받는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