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방훈 Apr 25. 2018

왜 글쓰기의 재미가 사라졌을까요?

- 방훈의 글쓰기 교실 1

방훈의 글쓰기 교실 1 
.
.
.
.
.
글을 쓰기 시작하기 전에 1
- 왜 글쓰기의 재미가 사라졌을까요?
.
.
.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부터 일과를 마무리하고 잠드는 시간까지 우리들은 수많은 말을 하고 글자를 읽습니다.

나이, 성별, 직업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모바일 폰으로 인터넷을 검색을 하고. 신문을 읽고 지나치는 길가의 수많은 간판들과 만나고, 하루를 보내는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형태든 글을 읽고 말을 하게 됩니다.

숨을 쉬는 것만큼 말과 글은 참 자연스럽고 당연한 생활입니다.

그런데 어떤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보라고 하면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참 어려워하고 막막해 합니다.
조금 전까지 재미있게 말하던 내용을 그대로 써 보라고해도 힘들어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글쓰기를 대부분, 숙제와 의무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독서 감상문 쓰기, 관찰문 쓰기, 가족 신문 만들기로 시작된 초등학교 글쓰기 과제가 고등학교에 와서는 대학교 합격을 위한 논술과 자기 소개서로 바뀔 뿐, 그저 형식을 배워 연습하고 반복하기 때문에 글쓰기의 즐거움이 사라져 버린 공부가 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 재미도 없고 누가 대신 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부담 가득한 학습의 과정이 되어버린 겁니다.

지금이라도 글쓰기의 재미를 찾아야 합니다. 글쓰기의 재미를 찾기 위한 여행에 함께 떠나보세요.



직업적인 작가가 아니라 한 편의 글을 쓰고 싶은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펜을 드세요.
즐겁게 글쓰기 여행을 하다보면
어느새 당신은 작가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잘 쓰고 싶은 욕구가 있다면 쓰는 동시에
자신에 손에서 떠났던 책을 다시 집어 들고
많이 읽어야 합니다.

누구나 잘 아는 방법,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는 기초가
글을 잘 쓰는 첫 걸음입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