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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훈 Sep 14. 2018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 9월 14일

#인향문단의편지365




9월 14일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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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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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대화하며 살 때, 그것은 두 번 사는 것과 같다. 기쁜 일은 서로의 나눔을 통해 두 배로 늘어나고, 힘든 일은 함께 주고받음으로써 반으로 줄어든다. 각각 자신의 특이한 결론들을 가지고 대화를 통해 듣고 이야기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관심을 돌리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대화란 상대방에 중심을 둔 것이다. 대화는 사람 가운데 머무르는 비밀과 순수한 사람의 행위이다. 


- 존 포웰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가장 좋은 도구는 우리의 귀, 즉 상대편 말에 우선 귀를 귀울여 듣는 것이다. 


- 딘 러스크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은 파도를 일으키지 않는 조용한 바다와 같다. 


- 그라시안



달콤한 말과 유쾌한 매너로 부드럽게 판매하는 기술을 가져야 한다. 유능한 판매인은 그의 판매 방법도 뛰어나다. 아첨의 말을 멀리하는데 있어서 면역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인생의 대부분은 확신시키는 대화에 의해서 팔리거나 파는 것으로 채워져 왔다. 이것을 인식하여 말을 단련시키는 것이 모두에게 당면한 과제이다. 적을 대할 때, 지혜로운 말은 중상을 입힐 수 있는 창에 대한 방패가 된다. 그 적은 또한, 당신의 부드러운 말로 인해 구부러질 것이다. 그러므로 더욱 친절해야 한다. 스스로 부드럽고 친절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그라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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