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다이어트 상태를객관적으로 판단하는방법
인바디 다이얼 W
해외에서 입국한 지 약 20일이 경과했다. 14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헬스장에 바로 등록했고 매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하지만 불안감에서 완전히 해방된 것은 아니다. 물론 모든 회원 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지켜가면서 운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세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방심할 수는 없다.
현 단계에서 헬스장은 10시까지 운영한다. 그렇기 때문에 퇴근이 늦은 직장인들 중에는 아직도 헬스장에 등록하지 못하고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홈트레이닝도 물론 건강관리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본인의 다이어트 상태를 측정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다. 객관적인 다이어트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간단한 기구가 있으면 편하게 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INBODY의 제품 '인바디 다이얼 W'로 집에서도 객관적으로 나의 다이어트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Inbody 다이얼 W
Inbody 다이얼 W
Inbody 다이얼 W사용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아래 보이는 사진 속의 여성분처럼 인바디 다이얼 W에 올라가서 손잡이를 쥐고 약 10초 기다리면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 BMI, 체지방률이 빠르게 측정된다.
Inbody 측정 자세간단한 측정방법 외에 또 하나의 장점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이 된다. Inbody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스마트폰과 연동을 시키면 방금 측정한 데이터를 스마트폰 앱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기록이다. 지난 다이어트에 대한 기록을 철저하게 남긴 사람은 다음번 다이어트 때도 쉽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https://brunch.co.kr/@khl9805/125
인바디 다이얼 W의 전원을 켜고 스마트폰 블루투스 설정에 들어가서 아래 사진 맨 위의 InbodyH20New와 연결해주면 간단하게 연결된다.
<인바디 블루투스 연결>
<인바디 블루투스 연결>애플리케이션에서 보면 아래와 같이 리포트가 출력된다. 약 45일 동안 운동을 게을리했던 리포트가 객관적으로 출력됐다. 바디 프로필 혹은 대회를 준비할 때 5% 미만으로 떨어졌었던 체지방률은 현재 13.9%이다. 다시 한번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각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인바디 애플리케이션의 장점은 측정할 때마다 누적이 되어서 변화 추이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오늘을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측정하면 내 다이어트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데이터를 통해서 피드백을 통해 다이어트 식단 혹은 운동 루틴을 수정할 수 있다. 빠르고 냉정한 분석이 성공적인 다이어트에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인바디 Report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인바디 Report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인바디 Report작년 2월에 말레이시아에 출장을 가기 전에는 헬스장에서 측정을 했었다. 그 당시의 기록들도 모두 연동이 되어서 그래프에서 볼 수 있다. 당시 바디 프로필을 준비하느라 체지방과 체중이 현재보다 많이 낮았었다. 늘어난 체지방률과 체중을 보면서 더욱 관리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바디 다이얼 W의 대표적인 특징은 측정의 간단함과 편리함이다. 기기에 올라가서 손잡이를 쥐고 약 10초만 기다리면 5가지(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 BMI, 체지방률)의 결괏값이 나온다. 기기 자체의 중량도 2.7KG밖에 나가지 않아서 원하는 곳에 옮기기 수월하다. 또한 스마트폰과 간단하게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홈 트레이닝을 하면서 객관적으로 본인의 몸 상태를 측정하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기기이다. 또한 나의 개인적인 데이터를 헬스장과 같이 오픈된 공간보다는 혼자서 기록하고 분석하고 싶은 분에게도 권하고 싶다.
<본 리뷰는 Inbody사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https://brunch.co.kr/@khl9805/148
https://brunch.co.kr/@khl9805/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