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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희류한의원 Nov 21. 2023

과식소화가 잘 안 돼요, 한방소화제로 시원하게 내려요.



가끔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나도 모르게 무리하게 과식하기 마련입니다. 과식으로 인해 배가 빵빵해지고 가스가 가득 차 불편감을 느낄 수 있죠. 또 급하게 먹다 보면 급체를 하여 토를 하기도 합니다. 혹은 과식하지 않았음에도 평소 소화기능이 좋지 않아 적게 먹어도 과식을 한 것처럼 속이 더부룩하고 체하는 느낌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들이 자주 느껴진다면 꼼꼼한 검사와 진단 후 그에 따른 대처방안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생활습관, 식습관,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각종 소화기질환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소화기질환과 과식, 소화가 되지 않는 증상, 또 이럴 때 효과적인 상비용 한방소화제까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과식소화가 잘 안 돼요. 너무 답답한 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배달음식과 자극적인 먹방콘텐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늦은 시간까지 먹는 것을 멈추지 않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과식을 하고 나면 소화가 되지 않아 복통과 속쓰림이 동반되곤 하는데요. 자주 과식할 경우, 역류성 식도염이나 소화불량, 위장기능저하, 담적, 위염, 위경련 등의 질환들을 앓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역류성식도염

-소화불량

-위장기능 저하

-담적

-위염

-위경련

-과민성대장증후군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무너진 식습관을 유지하고 계신다면, 대부분이 비위기능이 약해져 여러 가지 소화기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그때그때, 소화제만 먹고 증상만 완화하는 환자분들이 많아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고, 자주 재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소화제보다는 식습관 개선을 하고 위 기능 정상화에 초점을 맞추고 치료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배탈의 원인 과식



분명 과식을 하고 싶지 않은데, 왜 하게 되는 것일까요? 사람들이 과식을 하게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생리학적인 이유로, 음식을 섭취한 후에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는 호르몬,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조절이 안될 경우 과식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계속 다른 음식을 찾고 섭취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는 심리적인 문제,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습니다. 힘겹게 일을 마치고 요새는 나를 위한 상으로 치킨에 맥주를 먹으며 좋아하는 영화를 보는 것이 스트레스를 푸는 요소로 또 자리 잡으신 분들이 계신데요. 이렇게 음식으로 보상이나 위로수단, 스트레스, 우울감, 불안감 등으로 감정적인 이유로 음식을 찾게 되는 경우, 과식을 할 위험이 큽니다. 



-호르몬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

-심리적인 문제(스트레스, 보상심리)




과식을 하면 속이 쓰리고, 또 배탈의 원인이 될 수 있지요. 다음날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하거나 시름시름 앓게 되는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계속 들어오는 음식, 과식으로 인해 위장 내에는 음식물을 소화를 시키기 위해 위액이 과하게 분비되면서 위장 내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때 위액은 강한 산성을 띠는데 과다 분비될 경우 위 점막이 자극을 받고, 그런 안 좋은 식습관들을 오래 해왔을 경우, 위염과 역류성식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기능성 소화불량, 위장기능 저하 등의 다양한 위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위장기능이 약해진 경우 소화기능이 떨어지면서 위장에서 소화를 하지 못한 음식물들이 부패하고, 위액과 섞인 상태로 쌓여 독소를 생성하고 이게 쌓여 담적을 만들어네 담적병, 담적증이라고도 하는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담적병은 일반적으로 소화기질환이 나타나지만, 내시경상으로는 확인이 어려워 한의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희류한의원 소화기질환 클리닉




저희 경희류한의원 소화기질환클리닉에서는 면밀한 진료,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계획을 수립합니다. 과식소화불량으로 인해 오랜 생활 나쁜 식습관을 이어가면서 위장질환을 앓으시는 분들은 선천적으로 위장이 나쁜 건지 후천적으로 생활습관으로 의해 나빠진 것인지 판단하고 꼼꼼한 진맥과 상담을 통해 한의사가 1:1 맞춤 처방과 섭생관리를 도와드려 환자분의 고질적인 소화기질환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다 같은 질병과 증상이라고 해도 각자의 체질과 습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라 치료법도 달리하는 것이 한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담적이나 기능성소화불량, 위장기능 저하의 경우 내시경상으로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양도락경락기능 검사, 홍채체질검사, 위전도검사를 통해 환자분의 상태를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파악합니다. 그렇다면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본원에서는 보위보장치료로 떨어진 기력도 올리고, 위장기능, 소화기능도 한 번에 올립니다. 





1. 개인별 맞춤 한약 탕제

앞서 짧게 말씀드렸듯, 한의학에서는 다 같은 병명과 질환이라고 해도 개인별 맞춤 치료를 시행합니다. 한약재도 개인의 체질과 습관, 환경에 따라 맞춤 처방이 이루어지며 본원에서는 깨끗하고 엄선된 한약재만을 사용하며 한의사가 직접 조제하여 믿고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기 회복까지 돕기 위해 개인의 맞춰 조제하므로 빠른 회복을 도와드립니다. 



2. 엑기스 및 산제 치료제

치위산, 반백탕, 반하사심탕 등 과식과 속쓰림, 구토, 소화불량,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비상시에 즉각적으로 복용하고 증상이 완화될 수 있도록 증상에 맞춰 처방해 드립니다. 



3.회춘당 소합원

1904년 선대 회춘당으로부터 이어진 한방소화제로서 비방을 이어받아 조제되고 있습니다. 가정용 상비약으로 두고 드시기 좋습니다. 



4.보위공진단

만성으로 소화기질환을 앓는 경우 대부분 기력 수준이 떨어져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처방됩니다. 이런 분들은 위장기능만 보하면 기력이 없어 바로 재발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떨어진 기력과 소화기능을 같이 보해주는 경희류한의원에서 개발한 명약입니다. 



또한 한약재뿐만 아니라, 침구치료와 함께 병행하면 더욱 탁월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본원에 내원하는 환자분들은 약을 복용하시면서 일주일에 2~3회 정도 침구치료를 받습니다.  재발이 잦은 소화기질환의 경우,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치료에 관건인데요, 본원에서는 환자분의 위장기능이 어느 정도 나아지면 치위치료로 회복된 위장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드립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과식을 해도 불편한데, 높은 빈도로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감정적으로 섭취한다면 위장기능이 저하되어 여러 가지 소화기계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평소 식습관을 개선해주고 과식을 하는 습관을 버리셔야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는 다른 건강한 취미를 가져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딱히 과식을 하지 않아도 평소 속이 좋지 않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희 경희류한의원에서는 소화기질환의 명의로 환자분들 한 분 한 분 정성껏 봐드리며 정확, 정직, 빠른 진단으로 치료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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