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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희류한의원 Jul 04. 2024

산후보약모유수유, 산후풍 예방하고 회복에도 도움을 줘요




안녕하세요. 경희류한의원입니다.

어느덧 한 해의 절반인 6월의 마지막 자락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여름 무더위 속, 출산하는 산모님들을 위해 출산 후 몸조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여름철 산후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반적으로 출산 후 몸조리라고 하면 많은 분들께서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무더운 여름철에도 에어컨을 틀지 않고 산후조리를 하는 것이 맞을까요?

여름에 출산하는 산모님들은 기혈도 허약하고 체중이 불어나 있는 상태이기에 평소보다 땀을 더욱 많이 흘리게 됩니다.

그런데 냉방 없이 더위를 견디려고 했다가는 땀을 너무 많이 흘려 땀띠 또는 탈진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바람을 직접 쐬는 것은 삼가고 실내 온도는 26도~28도로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제습기를 사용해 실내 공지가 쾌적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산후조리에 좋은 생활습관





아무리 더워도 찬 음식 섭취나 차가운 물로 샤워하는 것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질염, 유선염, 방광염, 신우신염 등의 염증성 질환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면역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하루 2~3회 정도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해주어 회음부 회복과 청결을 신경 쓰고 매일 샤워를 해 하루 동안 쌓인 피로와 노폐물을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주의를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후풍이나 근육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산 후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을 산후후유증이라고 합니다.

이때, 산후풍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산후보약입니다.




산후후유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맞춤 산후보약




출산 후 100일 동안은 임신 전의 상태로 회복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 산후조리를 어떻게 했는가에 따라 여성의 평생 건강이 좌우되므로 산후조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산후보약은 체내 어혈 배출을 돕고 허약해진 기력을 보충해 산모의 저하된 원기와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체내에 남은 부종을 제거해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산모가 건강해야 질 좋은 모유가 생성되어 아이와 엄마 모두를 위해서라도 산후보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산후 보약을 먹으면 모유수유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산모분들이 계십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산후 보약 복용은 질 좋은 모유 생성에 도움이 되고 특히 경희류한의원 산후보약은 농약과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한 GMP인증 한약재만을 취급하고 사용하므로 믿고 안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한약재 중에서도 모유수유 중에 피해야 하는 약재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원은 오랜 노하우로, 안전성이 검증된 한약만 처방하고 있으므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경희류한의원은 선천적으로 약한 자궁, 하복부 순환이 막혀 찬 기운이 가득한 자궁, 기혈의 순환이 막혀 어혈이 쌓인 자궁 등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에 따라 산모 맞춤 산후보약 처방을 내립니다.


필요에 따라 자궁과 난소, 하복부의 기혈 순환을 돕는 침,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 자궁과 난소에 쌓인 어혈을 제거에 좋은 뜸, 유기농 아로마 오일로 복부에 마사지를 진행해 생체 기능 활성화하고 혈액순환과 면역력, 자궁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온열요법, 부종과 습기 제거에 좋은 오두(한약재로 사용되는 전통 콩 5가지)와 결명자를 활용한 온열습식 찜질법을 활용에 몸과 마음의 순환을 돕습니다.







한 생명의 탄생이라는 순고하고 고귀한 출산을 축하드리며 산모들의 건강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돌보아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경희류한의원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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