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뜨거웠던 날씨가 어느 정도 잠잠해지고, 아직 명절 선물을 보내지 못한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공진단, 어떻게 먹는지 알고 계시나요?
그냥 물에 먹으면 되는지, 생으로 먹으면 될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공진단의 경우 개인에 따라 복용지도가 조금씩 달라지기도 해서 처방받을 때 한의사의 지도에 따라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오늘은 공진단에 대해 그리고 공진단을 복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어떻게 먹으면 될까요?
공진단에 대해 가격이나 효능 등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복용법에 대해 여쭙는 분들도 많죠.
공진단 뿐만 아니라 어느 보약이든 복용하는 방법이 중요한데요. 복용하는 양과 시간, 횟수에 따라 효능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공진단은 고가의 약으로 복용한다면 제대로 복용하여 그 효능을 톡톡히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1일 1회 복용하지만 2일 1회~1일 2회 등 개인의 상태에 따라 조절될 수 있습니다.
기력저하로 인해 복용하는 경우라면 매일 연속에서 하루 한 번, 2~4주 동안 복용하기도 합니다.
항암 등 수술 후 몸 회복이 필요하거나 극도로 쇠약해진 경우라면 1일 2회 혹은 상시 투여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몸 컨디션에 따라 상비약으로 복용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원칙적으로 회춘당 사향공진단은 전일 밤 실온에 공진단을 꺼내두고 주무신 다음, 아침 기상 후 공복 상태로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마신 후, 침이 최대한 많이 나오도록 부드러운 상태로 오랫동안 씹어드시면 좋습니다.
가끔 반 알 씩 복용해도 되는지 문의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공진단은 사향이나 녹용 등 효과가 빠르고 강한 약재들이 많기 때문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분들은 열감이 느껴지거나 심한 경우 어지러움을 받기도 합니다.
이때는 상담 후 반 알 씩 먹거나 이틀에 1회 복용하는 것으로 시작해 익숙해지면 한 알씩 복용하도록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회춘당 사향공진단
경희류한의원의 공진단은 특별한 비방을 담아 정성껏 조제하고 있습니다.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약재는 물론, 원방 그대로 인증받은 '사향'을 사용합니다.
원방으로 썼는지, 인증받은 사향을 썼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본원에서는 원방 그대로의 공진단 사향 함량을 그대로 지키며 식약처 인증을 받은 고품질약재만 사용합니다.
매일 원장님께서 직접 제조하며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원내탕전실 한약물연구소
-한의사의 엄격한 관리와 제조
-진짜 사향
-인증받은 고품질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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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희류한의원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할인행사를 진행중입니다.
50환이 상 주문 시 5환 당 1환을 추가해 드리고 있으며 10환 5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할인해 드립니다.
2024.08.16~2023.09.21 까지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반적인 보약은 그냥 물에 삼켜먹지만 공진단, 경옥고 등의 보약의 경우 먹는 방법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공진단 먹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렸는데, 궁금증이 조금 풀리셨나요?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