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다이어트 실패율 낮추고 효율 높인 목표 달성 방법
수능이 끝난 후 다이어트를 계획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동안 책상 앞에 앉아 공부에만 전념하면서 체중 관리는 소홀할 수밖에 없었을 텐데요. 마지막 겨울방학을 빌려 꿈의 대학에 가기 전까지 날씬하고 예쁜 몸매를 가지고 싶은 로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방법에 있어 고민이 많이 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살을 빼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죠. 하지만 어떤 방법이 자신에게 잘 맞을지 알 수 없을뿐더러 자칫 더욱 체중이 늘어나는 결과도 얻을 수 있어 조심스러울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수능 후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과체중 기준 3개월 동안 10kg 감량을 도와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체지방 DOWN, 근육량 UP!
수능다이어트의 핵심은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같은 체중인데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체형을 가진 분들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키에 맞는 평균 체중을 가졌다 할지라도 체지방의 양과 근육량의 차이에 따라 각각 다른 체형을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 조금 더 통통한 체형을 보인다면 근육량 대비 체지방의 양이 더 많은 편이라 보시면 되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감량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일까요?
먼저 무작정 굶거나 무리하게 절식하는 방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되는 단식이나 불규칙한 식사는 기초대사량을 낮추고, 위장의 기능을 떨어뜨려 영양의 흡수율을 낮추는데요. 또 공복 시간이 길어질수록 심장 박동이나 호흡, 체온 유지를 위한 에너지 대사가 떨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간식의 섭취나 폭식, 야식으로 이어질 위험률은 높아지죠. 이때 과도한 공복으로 인해 근육이 빠진 자리를 지방이 채우게 되면서 뱃살만 늘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는데요. 따라서 무리한 단식 및 절식은 피할 것을 권해 드립니다.
물 섭취가 체중에 미치는 영향
체지방을 태우길 원한다면 물 섭취량을 늘리는 것은 필수입니다. 체내에 물이 흡수되는 과정에서 각 장기의 기능이 원활해지면서 신진대사가 촉진되기 때문인데요. 물은 공복감을 완화해줄 뿐 아니라 체내의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므로 수능다이어트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많이 마셔주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식사하기 30분 전에 물 500ml를 섭취하고 나면 공복감을 줄여주기 때문에 과식을 방지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캐나다의 귄즈 대학에서 연구한 결과 식전 500ml의 음수는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수능다이어트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비감캡슐’
경희류한의원의 비감캡슐은 식욕을 조절하며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노폐물이 원활히 배출될 수 있도록 해드리는 캡슐 형태의 한약인데요. 먼저는 인바디를 통해 체성분 분석과 비만도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홍채체질 검사를 통해 체질적으로 잘 붓고 살이 찌는 체질인지 확인 후 처방해드리고 있습니다. 또 위장 내 독소가 많이 축적된 경우 위장의 독소화 습담을 제거할 수 있는 한약을 사용하며 콜레스테롤의 누적이 심한 경우라면 혈관의 노화를 예방 및 개선할 수 있도록 처방을 도와드리죠.
흔히 감량 계획이 작심삼일이 될 수밖에 없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식욕을 억제하기 어렵고, 공복감을 견디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감캡슐은 식욕을 감소시켜주면서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신체적·정신적으로 강한 인내심을 발휘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줄일 수 있죠. 더불어 비감캡슐은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할 뿐 아니라 체지방의 분해를 돕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체중 감량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이 체중을 감량하는 기간 내 두통, 어지럼증, 속 쓰림, 소화불량, 무기력증, 변비 등의 증상을 겪습니다. 하지만 이 캡슐은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당 증상을 완화하는 약재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일반적인 식욕억제제를 복용하여 경험하셨을 증상에 대한 부담감은 내려놓으셔도 되는데요. 사실상 체중을 관리하는 일은 평생 숙제와 같은 일이죠. 따라서 신체적·심리적 부담이 적어 쉽게 지속할 수 있는 비감캡슐을 권해 드려요.
살을 빼길 원한다면 식전 운동 추천
우리 몸은 공복일 때 저혈당의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때 운동을 하게 되면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혈당이 아닌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삼는 비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살을 빼길 원한다면 식전 운동이 효과적인데요. 영국의 글래스고대에서 식전 운동을 한 그룹과 식후 운동을 한 그룹의 지방 연소량을 측정해본 결과 식전 운동한 그룹이 상대적으로 평균 약 33%의 지방을 더 태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기상 직후나 식전을 이용해 약한 강도의 운동을 병행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혹 운동이 끝난 후 배고픔이 크게 느껴진다면 다음 식사 시 과식을 예방하기 위해 과일 또는 채소 한 접시를 섭취하거나 과일 주스를 1컵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물을 많이 마셔준다면 더욱 좋겠죠. 또 운동 후 1~2시간 지나서 식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때 신진대사율이 낮아지면서 열량의 흡수율도 낮아지기 때문이죠. 반면 체중 감량이 목적이 아닌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목표라면 식후 운동하는 것이 좋은데요. 체내 탄수화물이 고갈된 상태에서 몸을 움직이면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이죠. 이는 인바디를 통해 개인의 체성분 구성에 따라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이제 겨울철이기 때문에 신체 활동량은 줄어든 데 비해 외식 문화의 발달로 체중이 늘어날 기회는 매우 많습니다. 반면 개인적으로 살을 빼는 노력을 하기란 더욱 어렵죠. 또 건강까지 지켜가면서 감량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따라서 강한 인내심과 의지를 요구하는 방법으로 작심삼일을 반복하지 마시고, 비감캡슐을 통해 건강도 지키면서 효율적으로 체중 감량을 이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