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 가지"로가난 탈출했습니다.
글 1,000개 글천개입니다.
지금 사업하고 있는데 월 300만 원 못 벌고 있다면
이 세 가지에서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겁니다.
오늘은 감히 제가 이 세 가지를 집중적으로 다뤄서
여러분도 월 300만 원을 넘어 500만 원, 1,000만 원
벌게 되는 계기를 드릴까 합니다.
아마 이 글 만으로 정말 죽 쑤던 인생이
아주 재미있어질 거라 장담합니다.
먼저 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지금은 책 2권 쓰고 강의하고 컨설팅하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예전에는 참 많은 일을 했었습니다.
그중에는 음식점도 포함되는데요.
저는 예전에 서울에서 해물 요리 전문점을 운영한 적이 있어요.
장사가 아주 잘됐죠. 잘된 이유는 정말 간절했기 때문이에요.
밤이면 나가서 전단지를 뿌렸어요.
처음에는 굳이 안 뿌려도 장사가 잘됐었기 때문에
사실 뿌릴 필요가 없었어요.
그런데도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간절함이 굉장히 컸었어요.
부모님께 돈 많이 벌었다고 자랑도
하고 싶었고요.
식당 시작하고 두 달 만에 아버지한테
용돈으로 1500만 원을 입금드렸어요.
아주 잘됐죠. 순수익으로 돈이
매일 60만 원에서 80만 원씩 차곡차곡 계좌에
쌓이니까 그게 그렇게 재미있는 거예요
힘든지도 모르게 그렇게 일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술 한잔 먹으니까 그게 그렇게
맛있는 거예요.
그 뒤로는 저녁만 되면 술 먹느라 가게에 소홀해지더군요.
단 한번 술이라는 물꼬가 터지니까 멈출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돈이 벌리니까 서울에 매장 한 군데
더 내고 장사도 잘되고 돈이 계속 입금되니까
술만 더 먹게 되는 거예요.
돈은 많이 벌고 있지, 그렇게 배가 불러 터지니까
외제차나 알아보러 다니고 슬슬 전단지도 안 돌리고
새벽마다 보던 장도 어느샌가 안 보고 귀찮으니까
비싸더라도 소매 업체에 일괄 주문하게 됐어요.
심지어는
가게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저는 더 놀게 돼요.
지금 생각하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멍청했는데
당연히 망했죠. 망해야 싸고요
그렇게 결국 수억 넘는 손해를 입고
폐업하게 됩니다.
그 다음번 장사도 입지가 안 좋아서 또 폐업을
하게 되고요.
그래서 절치부심하고 다시 시작한 게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으로 온라인 도소매업을
하게 됩니다.
이것도 운이 좋았는지 마진이 5천 원 이상인
건강기능식품 하고 마진 2~3만 원이 넘는
전자제품을 전문으로 팔아서 돈을 많이 벌었어요.
이게 잘 팔리는 이유가
40~50대 분들은 건강기능식품을 아주 좋아하고요.
무엇보다 마진도 좋고 인기도 많은 건 언제나
전자제품이니까요.
이거 한 개 파는데 글만 올려놓으면
하루에 적게는 몇 개에서 많게는 열개 스무 개씩
팔리니까 돈도 벌리고 신났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숙련도가 생기니까
처음에는 어려웠던 제목 짓기나 제품 소개하는
글은 눈감고도 쓰게 되고 마진 좋고 잘 팔릴만한
제품 보는 눈이 확 뜨여요.
이게 바로 한 분야를 간절하게 파면
언젠가는 찾아오는 감각이라는 거죠.
그런데 사람이라는 게 성공만 하면 감각이 한쪽으로만 커지고 사람이
거만해질 수 있더군요.
반드시 실패해야만 감각에도 균형이 생기고
오버를 안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연애에서도 그렇잖아요.
뭐든지 적당해야지
너무 받기만 하거나
너무 주기만 하면
그건 여러모로 상대방한테
참 나쁜 짓이잖아요.
아무튼
그런데 온라인 판매도 문제가 뭐냐면
죽을 때까지 내가 움직여야 수익이 나오고
무엇보다 당시에는 판매대금이 바로바로 입금이
안되니까 사입하기가 버거운 거예요.
매번 잘 팔리는 제품을 찾는 것도 스트레스고요.
위태롭다고 해야 하나?
잘 버는데도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기분 탓인가?
아무튼
그래도 한 달에 못 벌면 400~500만 원이고
잘 벌면 천만 원은 기본으로 수익을 벌었어요.
제가 실패도 많이 했지만
분명 성공한 건 맞으니까
여기서 이제부터 제 성공 포인트를
전부 말씀드릴게요.
거듭 강조하지만
지금 월 300만 원 소득이
안된다면 중요한 것들 중에 무언가 하나가
빠진 거예요.
제가 식당이든 온라인 판매든
성공한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나를 적극적으로 알렸다는
거예요.
즉 노출입니다.
식당 할 때는 하룻밤에 전철역이나 아파트 근처에서
전단지 200~300장을 지나다니는 분들한테
직접 드렸어요.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아도
100장 뿌린 날과 300장 뿌린 날은
매출이 정말 달라요.
처음에는 쪽팔리고 근처 가게에서 나와서
남에 장사 망칠 일 있냐고 딴 데 가서 뿌리라고
욕도 먹고 그랬어요.
뿌리면 뿌릴수록 버는 돈이 달라요.
이게 간절함이죠.
힘든 걸 잊고 몸이 망가져도 재미있게 일하게 만드는 힘이
바로 간절함입니다.
노출하는 일도
분명 노가다고 힘들어요. 그래서 간절함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판매할 때도
개인 블로그와 관련 카페같이
글을 쓸 수 있는 곳에 다가는
전부 글을 쓰고 다녔어요.
욕도 먹고 잘리기도 했죠.
아 상대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 되겠다 싶어서
그래서 대형 카페에서는 회원으로 먼저 활동하면서
가끔 홍보도 하고 입점비 내고 공동구매도하고 해서
서로 윈윈 하는 시스템을
배워나갔어요.
왜 그랬냐면 글 쓰면 읽는 사람이
즉 조회수가 글 하나당 적으면
100회에서 많게는 1500회
이상도 나오니까요.
전단지를 돌리는 상황이라면
오전부터 밤까지 돌려야 하는 양을 온라인에서는
글 하나가 해주는데 안 할 이유가 없는 거죠.
(물론 설득력은 오프라인과 비할바는 아니지만)
이게 노출이죠.
엄청난 소득의 핵심입니다.
지금은 하라면 못할 거 같은데 이게 다
간절함이 떨어진 겁니다.
간절함만 있으면 욕먹는 거? 그까짓 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실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도리어 혜택인 제품을
싸게 팔면 되는 거니까요.
사람이 물에 빠지면
칼이라도 잡는다는 말이 있어요.
그게 간절함이에요.
생존이죠 생존.
이거보다 더 큰 주제는 없어요.
제가 지금은 어떤 마음으로 살고 있냐면
저한테는 4살 된 아들이 있는데요.
만약 어느 날 신이 저한테 와서
"아들이 너처럼 살길 바라니?"
라고 하면
제가 당당하게
“네 제 아들도 저처럼 살게 해 주세요”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아마 절대 못할 것이다.
저는 이런 마음으로 다시
간절함을 살려서 살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전국에 계신 부모님들 응원드립니다!
힘내세요.
이제 두 번째예요.
돈을 버는 데는 많은 시간이 들지 않는
다는 거예요.
내가 남보다 1년 2년 또는 5년 늦었다고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지금은 정말 좋은 세상인 게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하려고 하면
비싼 대학 등록금 내거나 고액 강의 들을 필요 없고
그냥 관련 분야 유튜브 20~30개 보면
완전 전문가가 되는 세상이에요.
안 그런가요?
그거 노트에 적어가면서 보는데 진짜 넉넉하게
2~3일이면 다 봐요.
잘 몰라서 못했다는 말은 그냥 간절함이 부족한 거지
돈이 없거나 부모 잘못 만나서 안됐다는 핑계는
이제 통하지 않아요.
엘론 머스크처럼
조 단위 매출과 소득은 분명 쉽지 않지만
돈 500만 원 천만 원은 노력하면 분명히
벌 수 있는, 손에 닿는 가까운 곳에 있어요.
그래서 두 번째는
월 500만 원 이상 버는 기간은 생각보다 멀지
않고 도리어 매우 가깝다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고소득은 진득하게 판 그 한 분야에서
나온다는 겁니다.
한 분야를 팠더니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은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소득은 점점 늘어나는 구조가 됩니다.
이게 아주 재밌는 경험이에요.
안될 거 같지만 어느새
돈 벌고 있어요.
난 왜 성공할 수 없지?라고 생각하는 건
접근 방식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저 사람은 왜 성공했지?
라는 의문을 갖는 게 정상이지 않나요?
쫄 필요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수백 수천번의 거절을 겪고 실패도 하고
여기까지 왔는데요.
그런다고 몸이 상하거나 다치지 않고요.
아무 일도 안 생기더라고요.
오히려 남한테 해줄 말들이
더 많이 생겼고 그렇게 성장도 이뤘으니까요.
성공하는 사람은
대체 어떻게 한 거지?
라는 거에 대해서
제가 찾은 답은 이 세 가지밖에 없어요.
그럼 일단 그걸 하는 거예요. 그냥 해보는 거죠!
제가 500만 원 넘는 강의도 들어봤는데
무료 강의나 고액 강좌나
다 거기서 거기예요. 내용 자체가.
물론 한 5~10% 정도의 차이는 있어요.
그게 뭐냐면 바로 한 분야를 오래 팠더니
즉 실행해봤더니, 터득된
그 뭐랄까 시간과 노력과 비용을 줄이는
그런 노하우에서 약간 더 차이가
있을 뿐인 거죠.
그게 아주 비싼 거예요.
나머지는 아주 약간의 변형만 필요할 뿐
더 들어가는 요소는 없었어요.
이렇게 한 분야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놓고
이런 경험을 가지고 새로운 분야를 파도 파는 거지.
이거 조금 하고 저거 조금 하다가
포기하는 거는
이제 그만해야 돼요.
일단 돈이 나오는
구멍을 먼저 만들어 놓고
그다음에 다른 걸 쳐다봐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안 그러면 이도 저도
죽도 밥도 안되고
가난에 빠지게 되는 거예요.
이게 또 웃긴 게
가난하다고 간절함이
생기는 게 아니더라고요.
그건 또 그것대로 편합니다. 가난한 상태 자체가.
왜냐면 사람은 참 쓸데없이 적응을 잘하는
동물인 거 같아요.
정신 못 차리는 인간은
특히 과거에 저 같은 인간은
전기충격을 받아야 정신 차렸을 거예요.
제가 실제 중학교 1학년 때
어머니께서 학교에 불려 왔는데
담임선생이라는 인간이
제 엄마한테 직접 한 소리예요
"쟤는 전기충격받아야
정신 차립니다"라고.
그런데 다행히
지금은 약간 정신 차리고 살고 있고
책도 두 권 내고 아주 훌륭한 분들과
사업적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말이 길었는데요.
지금 사업 안된다고 풀 죽지 마시고
오늘 말씀드린 세 가지를 반드시 지켜보세요.
다시 한번 강조해볼게요.
1. 노출하기
2. 고수익은 단기간에 가능하다!
즉 남들보다 1년 뒤쳐졌다고 1년 뒤에나 성공할 수 있다는 건
개소리니까 듣지 마시고요
당장,
다음 달부터 돈 많이 벌 수 있어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마지막 세 번째
이리저리 기웃대지
말고
3. 일단 하나만 잘하자!
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일도 어려워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금방 익숙해지고 손에 익어요. 쉬워진다고요
저도 제 글을 읽어주시는
초보 사업가 분들(창업가)께서
성장하실 수 있도록
좋은 내용과 보다 구체적 사례로
자주 뵙겠습니다.
자 그럼 긴 시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천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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