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 미운 우리 ××

예능보다가

by 킥업 이남석

탁재훈이 연예대상 시상식 전

김종국에게 하는 조언에 무릎을 쳤다.
"수상소감 전할 때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라는 표현쓰지마. 너 그렇게 대단하게 과분할 정도로 사랑 못받고 있으니까."

맞아.

그럴 수 있어.


그런데

오늘... 이런 시국에

2월 첫주 비대면 강연이 들어왔다.

작년 12월 29일 마지막 강연 이후

1분기는 넘겨야 신청이 올 것 같다는

우울한 전망을 하고 있었던 차에

아.. 잊지 않고 찾아주는 곳이 있구나.

내가 뭐라고... 이렇게 과분한 사랑을 받다니....

하다가

정신차렸다.


예능이 스승이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