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은개뿔 개뿔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데...개똥인가?
의료마케팅을 중국어로 찾아보면 医疗营销 이라고 표시합니다.
营 [yíng] 꾀하다, 경영하다, 병영
销 [xiāo] 녹이다, 제거하다, 팔다
즉 꾀하고 경영하고 판매한다는 뜻인데 그 중에 销 이 단어의 뜻은 녹인다는 의미가 더 있습니다. 무엇인가 녹여내서 판매한다는 의미의 한자어지요 거기에 의료라는 단어를 붙히게 되면서 의료마케팅 医疗营销 이라는 중국어 단어를 쓰게 됩니다. 그리고 마케팅은 잉씨아오 라고 읽지요(#사성발음은저에게문의하지마시길)
즉 무엇인가는 녹여 내야하는 것이 현실인데 우리나라 의료계 그것도 1차의료기관에서는 그 무엇인가 녹여내서 마켓에 줄 것이 너무 한정적인라는 면에서 정말 아쉬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국민들은 의사가 무엇인가 녹여 낸다고 하면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것이 현실이고 심지어는 동료 의사들도 그것을 비난하고 왕따시키는 문화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까지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홍보나 광고에 국한되어서 잘못 받아들여진 것이 아닐까? 또한 한국 의료계에 들어오면서 무엇인가 오해되고 잘못 받아들여진 부분들이 참 많은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지면서, 녹여 낼 것이 없는 척박한 의료 환경이여서 그랬는지 의미가 많이 바뀌고 국소적인것이 의료마케팅을 전부라고 오해하게 된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또한 마케팅을 공부한다고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의사가 무슨 마케팅을;;; 돈벌려고 환장했나” 였습니다. 지런 것은 마케팅의 본질을 정말 잘못알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지요
직설적으로 결론을 말씀드리면 마케팅은 돈만을 벌기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병원을 만들어 내는 전략입니다. 과연 지금 내가 운영하는 병원이 내가 원하는 병원인가 ? 내가 하고 싶었던 병원인가를 물어 본다면 많은 분들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아주 적은 만족감과 그래 이정도면 되었어 하는 안도감으로 병원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더 많치는 않을까요 ?
Principle-Practice=0 Gap
경영자의 역량은 원리를 배워서 실행하여서 얻는 차이를 없애가면서 자기 사업체에 적용하는 사람입니다. 병원을 운영하는 경영자인 1차의료기관의 원장은 더더욱 말할 것도 없지요 전 개인적으로 10년전부터 외국의료계와 경갱하는 그런 병원을 운영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중국이라는 완전 오픈된 경쟁의료시장에서 말입니다. 그런 마켓에서 경쟁을 하다 보니 대한민국의료계가 너무 안주하구 있구나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가지고 있던 의료에 대한 생각, 또 줄여서 마케팅이라는 개념에 대한 생각이 많이 잘못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료마케팅에 대한 갭을 줄이고 올바른 Insight를 위해서 글을 시리즈로 올려 봅니다.
같이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음매일매일글을올릴수있을까?, #미친것이아닐까? #사람들이좋아요안눌러주면어떻하지 )